"공동체의 제한 없는 층위를 생각한다면 우린 어느 순간 어느 공간속에서도 하나의 공동체를 창조할 수 있다. 그리고 공동체란 무었인가? 간섭이 아닌가? 즉각 만들어 실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금의 모든 공동체는 그 수천억배의 시도된 공동체의 잔해위에 세워진 것이 틀림없다. 모이면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천이 지배적인 곳.. 그곳이 바로 공동체라 이름붙여지는 곳일 것이다. 우리의 삶은 Acting과 다름이 아닐 것이다."
이진경의 철학교실 5기가 하나의 공동체라면 지금보다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의 게시판은 대화를 나누기 상당히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온라인상의 작은 카페나 페이스북의 그룹을 통해 일요일 제한적인 세미나를 확대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저 하나의 제안일 뿐입니다. ^^
예를 들면..
페이스북 사용자는 여기에서 토론을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http://www.facebook.com/groups/258066637639555/
네이버 사용자는 여기에서..
http://cafe.naver.com/leephil5.cafe
토론을 이어간다면 작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실험을 직접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실 지방을 다녀와서 좀 일찍 잠들었는데 두가지 꿈을 꾸었습니다.
하나는.. 어떤 교양과학 수업을 듣는데 중간고사가 가까워오고 친한 대학동창 친구 (이 친구는 지금 연극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ㅋ)가 자신도 그 수업을 준비하는데 여러가지 미흡한 점이 있다며 저에게 스터디를 제한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꿈은 어느 낙후된 지역에 젊은이들이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몇몇이 힘을 합쳐 운동을 시작하는데 지역주민의 반대에 부딪히는 내용이었습니다.
둘다 제 내면의 어떤 것들을 반영하는 것일 뿐이겠지만 한 개인이 그저 한 개인이겠습니까? 그 개인은 공동체에 하나의 의견을 제시하는 개인이겠죠.. ^^
지난주 세미나도 빠진 주제에 좀 뻘짓이다 싶지만 '시도' '실험'은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또 우리의 모든 행보는 결국 간섭된 타인과의 관계속에서 도출되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제 또 자야겠습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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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ojes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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