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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2011.01.10 14:15 조회 수 : 2088
백가흠 작가님의 <귀뚜라미가 온다> 단편집 중
"광어"를 읽고 쓴 글 입니다.
저도 뭔가 알 수 없는 불안함 때문에 고생한 적이 많이 있습죠 -_-;;;;;
그럴 때에 일기를 많이 썼습니다. 감정의 토사물마냥 쏟아내고 나면 조금 기분이 나아졌어요.
내 감정을 조금 멀찌지서 볼 수도 있었구요.
하지만 기분만 나아질 뿐 근원적인 것은 해결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강해
근원적인 것을 해결하고 싶었는데,
요즘 나름 내린 결론은 '근원적인 해결' 같은 것은 없고,
그냥 그때 그때 즐기며 살기로 !!!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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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뭔가 알 수 없는 불안함 때문에 고생한 적이 많이 있습죠 -_-;;;;;
그럴 때에 일기를 많이 썼습니다. 감정의 토사물마냥 쏟아내고 나면 조금 기분이 나아졌어요.
내 감정을 조금 멀찌지서 볼 수도 있었구요.
하지만 기분만 나아질 뿐 근원적인 것은 해결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강해
근원적인 것을 해결하고 싶었는데,
요즘 나름 내린 결론은 '근원적인 해결' 같은 것은 없고,
그냥 그때 그때 즐기며 살기로 !!!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