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9 <청인지_철학의 모험> 에세이 프로포절 창삼
철학자와 나와 너
한 때 종교인이었던, 그리고 철학함에 발을 들이면서, 내 가슴에 새겨갔던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 얻게 될, 내 욕망에 따른 철학함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1. 이야기꾼들. 종교인과 철학자들 앞의 나를 만나다.
내가 태어나, 자라면서 만나온 독실한 기독교인. 목사인 아버지. 그의 교리와 다른 교회의 교리. 그리고 다시, 그 밖으로 문을 열어 걷고 있는, 나의 경험을 쓴다.
2. 삶을 사는 나. 괴리를 넘어 실천으로.
믿음은 정신의 틀을 만든다. 내 믿음은 어디서 왔을까? 욕망? 욕망은 다시 어디서 왔을까?
-믿기 위해 의심하기 - 성경 중 내 신조로 삼았던 구절 참고
-모름을 자각하고 떠나기 -
'철학 vs 철학', 강신주 - 프롤로그 인용
'철학의 모험', 이진경 - 프롤로그 인용
'신을 찾으려면 종교로,
사람을 알고자하려면 인문학으로.'
-아장스망의 눈
'한입 매일 철학', 황진규, '아장스망'편 인용
-앎에 들이는 수고, 앎, 사랑
'최재천의 공부', 최재천 1장 중 뿌리 내용중 인용
3. 죽비 vs 자비
나를 아프게 한 그들. 미워할 수 만은 없었다. 때리는 이도 아팠더라. 그저 그것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하나일 뿐.
나 또한도 누군가의 불편스런 죽비가 될 것임을 받아들여간다. 잠깐의 따끔이 더 큰 고통을 낳지 않게 하는 예방이 되길 바라면서.
참고문헌
1. 내 경험
2. '성경'
3. '철학 vs 철학', 강신주
4. '철학의 모험', 이진경
5. '한입 매일 철학', 황진규
6. '최재천의 공부', 최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