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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은 분열분석의 대상인 무의식을 정의하는 장이라고 했는데, 사물을 어떻게 범주에 넣어서 이해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p.133 욕망하는 기계들은 아무것도 표상하지 않고, 아무것도 기호화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욕망하는 기계란 바로 우리가 그것으로 만들어내는 것이고, 우리가 무언가를 만들 때 사용하는 수단이며, 그것들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에서는 자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대상으로 하는 것 같으나
p. 137 따라서 무의식을 다루는 것은 ~ 존재하고 작동하는 권력을 다루는 정치학이어야 합니다.
p. 170 아마도 우리들의 삶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을 겁니다.
에서는 결국 인간을 대상으로 말하는 것이어서 배치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