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권 서문. 포겔프라이 프롤레타리아
(1) 포겔프라이 프롤레타리아는 근대적 프롤레타리아의 선행적(원형적) 형상이다!?
(2) 포겔프라이 프롤레타리아는 혁명의 새로운 주체이다!?
1 수치스러운 기원
12-1-1. 자본주의의 ‘시초축적설’
정치경제학이 설명하는 자본의 창세기에서, 처음의 자본은 어떻게 탄생했나?
12-1-2. ‘시초축적’ 용어의 번역
독일어 ‘usprüngliche Akkumulation’은 원시적 축적, 본원적 축적, 시초축적으로 번역된다.
각각의 번역은 어떻게 다른 의미를 갖는가?
12-1-3. 목적론적 역사관 비판
(1) 형성의 역사와 현재의 역사는 어떻게 다른가?
(2) 목적론적 역사관에 맑스주의 역사관은 어떻게 대결하나?
2 노동자의 탄생① ― 공유지 약탈과 인간 청소
12-2-1. 포겔프라이 프롤레타리아의 출현
# “시초축적의 역사에서 역사적으로 획기적인 사건은 (···) 대량의 인간대중이 갑자기 폭력적으로 생존수단을 잃고 포겔프라이 프롤레타리아로서 노동시장에 던져진 것이다.”
(1) ‘노동력상품’의 출현전제와 ‘포겔프라이’는 어떤 점에서 동형적인가?
(2) 봉건제로부터 ‘신분해방’에는 자본주의 ‘노동력판매’라는 뜻이 담겨있지 않다!?
12-2-2. 중세의 소유권
중세의 토지소유권은 근대적 사유재산권과 어떻게 다른가?
12-2-3. 인클로저와 봉건질서의 해체
인클로저는 중세의 봉건질서를 어떻게 해체시켰나?
(1) 봉건영주는 어떻게 개인자산가로 돌변했나?
(2) 농민은 어떻게 아무런 권리 없이 무산자로 추방되었나?
(3) 중세의 봉건질서의 붕괴는 어떻게 표현되는가?
12-2-4. 종교개혁과 농민전쟁
자본주의가 출현하기도 전에,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트가 종교개혁과 농민전쟁의 형태로 일전을 벌였다!?
12-2-5. 공유지의 기억
공동체(공유지)의 상실과 함께 잃어버린, 공동체(코뮨)에 대한 기억이란 어떤 것인가?
공동체에 대한 기억상실은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3 노동자의 탄생② ― 피의 입법
12-3-1. 피의 입법
(1) 15C말 ~ 16C말까지 ‘피의 입법’(형벌을 통한 비노동의 범죄화)은 왜 필요했나?
(2) 시초축적기에 '피의 입법'은 노동자라는 정체성을 어떻게 주입했나?
12-3-2. 시초축적기의 경제외적 폭력
(1) 자본주의 생산의 역사적 발생기(시초축적기)에, 경제외적 폭력은 왜 필요했나?
(2)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토대구축 이후에, 경제외적 폭력은 무엇으로 대체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