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주제] 3권 화폐라는 짐승 (1~4장)

 

1. 생체상품으로서 노동력의 특수성 (3권>1장)

“상품이 고분고분하지 않으면 인간은 폭력을 사용할 수 있다.”

생체에 담긴 상품으로서 노동력이 일반 상품과 다른 특수성은 무엇인가?

노동력이 상품이 되는 순간,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2-1. 상품교환이 전제하는 인간관계 (3권>2장)

“상품을 교환하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타인이다.”

등가교환되는 상품과 일반적 등가물로서 화폐가 전제하는 인간관계는 어떤 것이고 어떻게 생겨났는가?

 

2-2. 화폐와 코뮨1 (3권>2장)

“화폐 자신이 코뮨(Kommune)이 아닌 곳에서, 화폐는 코뮨을 해체해야 한다”

화폐는 어떻게 코뮨을 해체하는가?

 

2-3. 화폐와 코뮨2 (3권>부록)

화폐가 코뮨을 해체한다면, 화폐를 우리의 생활에서 제거해야 하는가?

 

2-4. 가족공동체에 대하여 (3권>2장)

화폐가 공동체를 해체하는 것은,

‘화폐가 전제하는 인간관계’가 ‘공동체적 인간관계’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가족공동체는 공동체적 인간관계의 예시가 될 수 있을까?

생활공동체로서 지금의 가족관계를 대신하는 대안가족은 어떤 게 있을까?

 

2-5. 자본주의의 사회적 성격 (3권>2장)

[자본]에서 ‘사회적’이라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

그렇다면 '사회성'을 우리의 관계에서 제거해야 하는가?

"상품의 가치는 ‘사회적’으로 결정된다."

"어떤 상품이 일반적 등가물로 등장하는 것은 ‘사회적 행동’에 따른 것이다."

"생산의 사회적 성격은 자본주의 위기(공황)의 주요원인이다." 

 

3. 화폐의 기능적 현존 (3권>3장)

화폐는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가? 화폐의 기능에는 어떤 것이 있나?

(1) 가치척도로서 화폐 (계산척도) 

(2) 유통수단으로서 화폐 (교환수단) 

(3) 화폐로서 화폐 : 축장화폐, 지불수단, 세계화폐

 

4. 가치척도로서 화폐 (3권>4장)

가치척도로서 화폐란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가? 왜 관념적인가?

가치척도로서 화폐는 어떻게 가치와 가격의 불일치를 만들어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