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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가 왜 추상노동'의 개념을 끌어와 논리전개를 펼치기 시작했는가?에 걸려서
책 읽기가 다음 장으로 넘어가지 않았고 여전히 헤매고 있다.
글을 써내려가면서 머리에 떠오르는대로 적어봅니다
어느부분에서 추상노동을 포함한 자본'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제가 오류에 걸렸는가?를 다른 선생님들이 지적해주시면 자본읽기 방향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결론 : 상품 교환은 상품의 생산성이 동일한 경우 일어나는데,
교환이 이루어지는 출발점을 (유용노동의 사용가치를 제거하고) 추상노동을 사용해
노동의 이중성 (동일 생산성에 의한 교환가치에 의한 상품가치 결정에 있어,
상품가치를 만드는 노동자는 가치의 소유자가 될 수 없다.)을 설명하고
그 토대위에 자본'의 논리를 전개하고자 했다?
즉,
1) 상품이 질적 quality 사용가치에서 교환이 이루어지는 순간 양적 quantity 추상노동만
남게 된다는. 이론전개는
교환을 위해 사용가치를 삭제해 버림으로써 (삭제해 버린게 맞는가?)
- 스미스(리카도)의 '생산에 투여된 노동의 실질 양(투입 노동시간)' 을 인정하는 가운데
- 막스의 이론을 정립시킨다.
즉, 상품가치=추상노동시간의 총 량 (amout of value) 으로
: 상품교환은 '추상노동 생산성이 동일 한 경우'에만 이루어진다.
: 이 때 노동이 갖는 '노동의 이중적 성격'으로 인해 동일시간 동일조건에서
생산력이 증가할수록 사용가치 qantity가 증가 -> 상품의 중요도(효용?) 감소
-> amount of value를 감소 -> 교환가치 감소 ->
(교환의 조건인 동일 생산성 유지를 위해 ) 투입 노동시간이 감소
->실업/공항 발생 주장?
: 생산력이 증가할수록 '단순한 평균노동' 시간은 주어진 사회적조건에 의해
노동자의 배후에서 단순평균노동'에 대한 인식이 형성되는데
즉 숙련도 높은 노동자의 생산력을 기준으로 평균노동시간이 정해지므로
노동시간을 투여하는 노동자는 '단순한 평균노동'의 결정에서 제외되고
부르지아와 시장에서 수용되는 상품가격에 의해 결정되는 수동적 위치에 있게
됨을 주장?
2) 개념 이해가 무척 어려움 : 자연물+노동투입 = 상품가치가 된다고 할때,
사용가치를 추상해 버리면 material이 추상되며 사라짐으로써
교환되기 위해 남는 무엇이 구체적 노동이 아닌 추상적 노동이 된다는
주장을 쉽게 이해하기 어려워, 그냥 외워버렸음.. 살면서 답 찾기로함 ^^::
이 부분이 관념 --> 노동시간이라는 구체적 물질에 넣은 유물론' 방법일 수
있나? 생각해 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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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가 왜 추상노동'의 개념을 끌어와 논리전개를 펼치기 시작했는가?에 걸려서
책 읽기가 다음 장으로 넘어가지 않았고 여전히 헤매고 있다.
글을 써내려가면서 머리에 떠오르는대로 적어봅니다
어느부분에서 추상노동을 포함한 자본'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제가 오류에 걸렸는가?를 다른 선생님들이 지적해주시면 자본읽기 방향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결론 : 상품 교환은 상품의 생산성이 동일한 경우 일어나는데,
교환이 이루어지는 출발점을 (유용노동의 사용가치를 제거하고) 추상노동을 사용해
노동의 이중성 (동일 생산성에 의한 교환가치에 의한 상품가치 결정에 있어,
상품가치를 만드는 노동자는 가치의 소유자가 될 수 없다.)을 설명하고
그 토대위에 자본'의 논리를 전개하고자 했다?
즉,
1) 상품이 질적 quality 사용가치에서 교환이 이루어지는 순간 양적 quantity 추상노동만
남게 된다는. 이론전개는
교환을 위해 사용가치를 삭제해 버림으로써 (삭제해 버린게 맞는가?)
- 스미스(리카도)의 '생산에 투여된 노동의 실질 양(투입 노동시간)' 을 인정하는 가운데
- 막스의 이론을 정립시킨다.
즉, 상품가치=추상노동시간의 총 량 (amout of value) 으로
: 상품교환은 '추상노동 생산성이 동일 한 경우'에만 이루어진다.
: 이 때 노동이 갖는 '노동의 이중적 성격'으로 인해 동일시간 동일조건에서
생산력이 증가할수록 사용가치 qantity가 증가 -> 상품의 중요도(효용?) 감소
-> amount of value를 감소 -> 교환가치 감소 ->
(교환의 조건인 동일 생산성 유지를 위해 ) 투입 노동시간이 감소
->실업/공항 발생 주장?
: 생산력이 증가할수록 '단순한 평균노동' 시간은 주어진 사회적조건에 의해
노동자의 배후에서 단순평균노동'에 대한 인식이 형성되는데
즉 숙련도 높은 노동자의 생산력을 기준으로 평균노동시간이 정해지므로
노동시간을 투여하는 노동자는 '단순한 평균노동'의 결정에서 제외되고
부르지아와 시장에서 수용되는 상품가격에 의해 결정되는 수동적 위치에 있게
됨을 주장?
2) 개념 이해가 무척 어려움 : 자연물+노동투입 = 상품가치가 된다고 할때,
사용가치를 추상해 버리면 material이 추상되며 사라짐으로써
교환되기 위해 남는 무엇이 구체적 노동이 아닌 추상적 노동이 된다는
주장을 쉽게 이해하기 어려워, 그냥 외워버렸음.. 살면서 답 찾기로함 ^^::
이 부분이 관념 --> 노동시간이라는 구체적 물질에 넣은 유물론' 방법일 수
있나? 생각해 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