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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라면, 사랑 일반이 아니라 그게 어떤 사랑인가를 문제삼았을 거 같습니다! 약자의 사랑과 강자의 사랑, 말이지요.ㅎㅎ
약자가 사랑으로 소유하고 구속하려든다면, 강자는 사랑을 통해 더 자유로워지고 힘감정이 커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또 전자에게 사랑이 자신을 경계로 하는 개체성이 강화되는 방식이라면, 후자의 사랑은 개체성이 해체되는 경험과 또다른 자신을 만날 가능성입니다!
이외에도 '그 사랑이 힘감정의 증대로 나타나는가, 감소로 나타나는가'의 맥락에서 더많은 차이=거리를 생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그것이 양(+)의 되먹임을 가져오는가, 음(-)의 되먹임을 가져오는가'에 따라 사랑의 맥락은 달라질 것입니다.
어떤 관계는 나와 그를 서로 강화시키지만, 어떤 관계에서 나와 그는 서로를 갉아먹는 경우가 있음을 알 것입니다
이런 관심을 에세이로 써도 좋을 거 같아요! 이를 테면 '니체적 관점에서 본 사랑의 존재론' 쯤 되지 않을까요? 너구리 앞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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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라면, 사랑 일반이 아니라 그게 어떤 사랑인가를 문제삼았을 거 같습니다! 약자의 사랑과 강자의 사랑, 말이지요.ㅎㅎ
약자가 사랑으로 소유하고 구속하려든다면, 강자는 사랑을 통해 더 자유로워지고 힘감정이 커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또 전자에게 사랑이 자신을 경계로 하는 개체성이 강화되는 방식이라면, 후자의 사랑은 개체성이 해체되는 경험과 또다른 자신을 만날 가능성입니다!
이외에도 '그 사랑이 힘감정의 증대로 나타나는가, 감소로 나타나는가'의 맥락에서 더많은 차이=거리를 생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그것이 양(+)의 되먹임을 가져오는가, 음(-)의 되먹임을 가져오는가'에 따라 사랑의 맥락은 달라질 것입니다.
어떤 관계는 나와 그를 서로 강화시키지만, 어떤 관계에서 나와 그는 서로를 갉아먹는 경우가 있음을 알 것입니다
이런 관심을 에세이로 써도 좋을 거 같아요! 이를 테면 '니체적 관점에서 본 사랑의 존재론' 쯤 되지 않을까요? 너구리 앞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