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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

기형도 세미나의 또 다른 지평선을 발견한 기쁨이었습니다. 서로의 무한한 능력을 펼쳐 보이게 함으로써  이번 세미나는 '우리는 위대한 혼자'라는 기형도의 명제를 고립이나 개별성이 아닌 전체성을 지향하는 '고독한 연대'를  값싼 덩어리가 아니라 진지한 고민의 결정으로 확인해줄 수 있는 공간이라 여겼습니다. 진완 선생님 술 사주고 싶어 안달하시는데 다음 주 토요일 꼭 나오셔서 소망 성취하시길 바립니다. ( 난 알아요. 당신이 나보고 형님이라고 말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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