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위 : 수학의 모험 10장 불완전성의 정리, 11장 두 개의 수학 삼각형

발제 : 박우제 선생님

벌써 마지막 챕터를 앞두고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이전 시간에는 칸토어의 무한 개념에 대해서, 실무한과 가무한의 차이와 연속체 가설에 대해서 같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아리송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함께 마주했다는 것에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다음 강좌는 단톡방에서도 공지를 했듯, 모두 줌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환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에세이 발표를 위해서 간단한 프로포절을 준비해서 다같이 공유해보는 시간을 갖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글의 짜임새를 짜는 것이 힘들다면, 아직 답하지 못한 질문들을 적어보시는 것도 좋고, 수학에 대해 생각해왔던 것들을 적어보는 것도 귀중한 경험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내일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