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이것을 민주주의라고 말할수 있는가?를 첫장을 펼쳤죠. 

저자는 전체주의의 전도가 오늘날의 민주주의이며, 

오늘날의 민주주의를 전도된 민주주의로 설명하면서 '관리되는 민주주의'라는 가면을 쓰고 있다고 설명하죠. 

민주주의라는 수식이 다만 형식적일 뿐임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어떻게 우리에게 스며드는지에 대해 이해하게끔 도와줬던 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시간, 

내일(1월 29일)은 4,5,6,7장을 함께 읽을 거에요. 

“4장 테러의 신세계”,  “5장 유토피아적 슈퍼파워론”,  “6장 변신의 동학”,  “7장 의고적인 것의 동학”

발제와 간식은 전성현과 바람산님께서 준비해주시겠습니다. 

구정 전날이라..

마음이 뒤숭숭??하지 않죠? 여러분  ?!!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면 뭐합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각 가정으로 돌아가. 이땅의 민주주의가 어떤 민주주의인지...썰한번 풀어봐요 ㅎㅎ

내일 만나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