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세미나일정 :: 기획세미나 일정공지 게시판입니다. 결석/지각은 일정공지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청인지 180421/ 김충한

 

지난 시간 질문

-사회질서를 바꾸는 것이 가치 있는지, 나의 욕망을 바꾸는 것이 가치 있는지.

 

 

들어가는 질문.

Q.성향은 바뀔 수 있는 걸까요?

 

4장. 성향과 욕망

 

Q. 성향, 필요, 욕망, 본능을 구분하면서 시작한다. 어떻게 다른지. 예를 들어서 설명해봅시다.

이런 구분에 대해 동의하시는지?

 

Q.p.99 “성향 개념은 체질적인 성격 개념은 물론 잠재적 성질 개념을 포함한다.” 무슨 뜻일까요?

 

1. 성향과 정서

 

Q.18세기 철학자 꽁디약은 성향이라는 개념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왜일까요?

꽁디약의 주장을 어떻게 비판할 수 있을까요?

 

Q.p.100에 인용된 스피노자의 말을 읽어봅시다. 무슨 뜻일까요?

 

2. 성향과 행동

 

Q. 행동주의란 무엇인가요?

 

 

Q. “반복운동이 성향을 만들어낸다. 내가 어떤 행동을 자주 하다보니 그것이 내 성향으로 굳어진 것이다.”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예를 제시해볼까요? 이 의견을 비판해본다면?

 

Q. p.103쪽의 작은 글씨로 인용된 부분 “습관은 성향의 강도를 높일 수 있을까? 높일 수가 없다. 습관은 행위를 쉽게 실천하게 하거나 자동적으로 실천하게 하지만, 성향의 힘을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이 주장에 동의하시나요? 본인의 생각을 말해보아요.

 

Q. “생명체의 운동이 모두 성향인 것은 아니다”를 프라딘느를 이용해 비판해보면?

 

Q. <보존 본능>은 성향일까요?

 

Q. 성향의 특징 세 가지는 무엇일까요?

 

*Q. 성향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귀스트 꽁뜨식으로 <형이상학적> 가정이라고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개념을 우리는 자주 씁니다.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3. 성향의 조형성

Q. p.105 “성향이 어떤 대상을 선택할 때 조형의 여지를 나타낸다.” 무슨 말일까요?

 

Q. 후천적 경험으로 성향을 강화될 수 있을까요?앞에 있었던 문제 “습관은 성향의 강도를 높일 수 있을까? 높일 수가 없다.” 와 비교해서 생각해보아요.

 

Q. p. 106 샤를루 보두앵은 성향의 동사와 목적어를 구별합니다. 이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해볼까요?

 

Q. 지난 시간 공부한 정신분석학을 오늘 주제인 성향과 관련지어 이해해봅시다. ‘인접전위’, ‘유사전위’, ‘승화’ 개념을 앞선 보두앵의 동사,목적어 구별로 설명해보아요.

 

Q. 어떤 성향이 정 반대의 것으로 변형될 수 있을까요? 이는 성향은 바뀔 수 없다와 공존할 수 있을까요?

 

 

 

4. 근본적인 욕망의 문제

 

Q. 다양하고 복잡한 성향은 근본적인 하나의 성향으로 요약할 수 있을까요?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본인은 그것이 어떤 성향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Q.p.109 라 로슈푸꼬는 ‘이기적이지 않은 욕망은 없다’고 합니다.요즘 식으로는 <이기적 유전자>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어록(?)을 써놓았는데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Q. 로슈푸꼬의 주장을 비판해볼까요?

 

Q. p.111에 주석 10을 읽어보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해보아요.

 

Q. 주석11에 인용됐듯 니체는 ‘스스로 순수하고 고상하여지려는 소망과 같은 이해 관계의 동인’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혹시 이에 대해 좀 더 설명해볼 수 있을까요?

 

Q. 프라딘느는 <우리들의 모든 성향은 자연적으로 애타적이다>라고 합니다. 이에 따르면 이기심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Q. p.112 주석13을 읽어봅시다.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Q. p.113에 음식섭취나 성적인 성향은 이기적인 성향이라고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생물학에서 말하는 ‘이기적’, ‘개인적’ 구분에 대해 아시는 분?

 

Q. 우리들의 모든 태도는 본래적인 성향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해야 할까요? 오디에의 말처럼이를 너머 인간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의 세계가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Q. 고전에서는 성향을 크게 이기적 성향, 애타적 성향, 이상적 성향으로 분류한다. 애타적 성향, 이상적 성향이 이기적 성향과 다른 점은?

 

*Q. 오디에의 의견으로 라 로슈푸꼬의 의견을 비판해볼까요?

 

 

이번 장에 흥미를 느끼신 분들은 스피노자 공부를 해보길 추천해드립니다.

 

연습문제

Q.스피노자는 <탐욕은 인간의 본질이다>라고 말한다. 이 말에 동의하는가.

 

Q.인간에게 선한 욕망과 악한 욕망을 구별하는 근거나 자격이 있을까요?

 

Q.욕망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절제하는 삶)이 자유로운 삶 혹은 도덕적인 삶이 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Q.역사를 보면 대중들은 억압하는 정치가를 자신들의 지도자로 선출합니다. 왜 억압을 욕망하는 걸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3 [니체] 권력의지4권_1.위계 :: 8.10(월) [2] file oracle 2020.08.07 107
922 [신유물론] 8월6일(목) 5회차 공지 [3] file nomadia 2020.08.02 186
921 [신유물론] 7월30일(목) 4회차 공지 [4] file nomadia 2020.07.26 198
920 [니체] 권력의지3권_4.예술의 권력의지 :: 7.27(월) [2] file oracle 2020.07.24 159
919 [신유물론] 7월23일(목) 3회차 공지 [2] file nomadia 2020.07.19 210
918 [니체] 권력의지3권_3.사회와 개인의 권력의지 :: 7.20(월) [4] file oracle 2020.07.17 151
917 [신유물론] 7월16일(목) 2회차 공지 [3] file nomadia 2020.07.14 241
916 [니체] 권력의지3권_2.자연 속의 권력의지 :: 7.13(월) [2] file oracle 2020.07.10 145
915 [청년인문지능- 해러웨이] 7/11 일 공지 [2] choonghan 2020.07.09 145
914 [신유물론] 7월9일(목) 1회차 공지 [8] file nomadia 2020.07.05 351
913 [니체] 권력의지3권_1.인식으로서의 권력의지 :: 7.6(월) [1] file oracle 2020.07.03 135
912 [청년인문지능- 해러웨이] 7/4 일 첫날 공지 [2] choonghan 2020.07.01 157
911 [니체] 권력의지2권_3.철학비판 :: 6.22(월) [5] file oracle 2020.06.19 181
910 [니체] 권력의지2권_2.도덕비판② :: 6.15(월) [3] file oracle 2020.06.12 199
909 [니체] 권력의지2권_2.도덕비판① :: 6.8(월) [3] file oracle 2020.06.05 182
908 [니체] 권력의지2권_1.종교비판 :: 6.1(월) [2] file oracle 2020.05.29 156
907 [니체] 권력의지1권_2.유럽 니힐리즘의 역사 :: 5.25(월) [2] file oracle 2020.05.22 225
906 [니체] 권력의지1권_1.니힐리즘 :: 5.18(월) 첫시간!! [1] file oracle 2020.05.14 271
905 [니체] 도덕의 계보 :: 에세이발표_4.20(월) [1] file oracle 2020.04.17 193
904 [니체] 도덕의 계보3. 금욕주의③_4.13(월) [2] file oracle 2020.04.10 18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