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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철학의 비조' 데카르트르에서 시작해서, 흄에 이르러 위기에 다다른 근대 철학이 칸트에 의해 재건되어 헤겔에 이르러 절정으로 치닫죠.
이번 주에는 '의심의 3대 대가' 맑스, 프로이드, 니체가 등장합니다. 재건된 줄 알았던 근대 철학이, 이 셋에 의해 해체되고 새로운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중요한 분기점인 만큼 흥미진진한 논의 기대됩니다! 타노시미데쓰
더불어 조를 새로 짰죠. 새 조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클릭
발제+간식 은
A조: 유성애( 맑스). 고승환(프로이드, 니체
B조: 강은영(맑스), 하경(프로이드, 니체)
끝나고 공식 Officialy 뒷풀이를 해요. 포트락 파티 식으로 각자 저녁 식사로 할 만한 것들을 조금씩 싸와서 나눠 먹어요.
단, 연구실에서는 고기를 먹지 않으니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음식으로 부탁드려요.( 만두는 가능 ㅎㅎ )
그럼 토요일 오후 3시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