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토요일 이진경 샘의 노마디즘 강좌
<노마디즘> 1권 3장 <이중분절, 혹은 지질학적 역사유물론>에 대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반부는 선생님의 강의, 후반부는 우리가 준비해 온 질문에 대한 선생님의 답변으로 진행하니
각자 질문거리들을 많이 준비 해 오시길 바랍니다.
간식-먹구름(구구절절 작은 눈), 승곤(자전거를 타고 온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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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일요일 인디언 세미나 <인디언-되기>
이번 주는 책을 읽지 않습니다. 발제자도 없지요.
대신 우리는 인디언이 되어, 추장이 되어, 샤먼이 되어 학인들 앞에서 선언을 해볼까 합니다.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을 한 쪽 외워서 암송합니다.
"난 외우기는 정말 못한다" 이런 분들을 위해 암송 아닌 다른 방법도 열어놓았습니다. 바로 선언문 직접 써보기.
선언문 암송이 책 한쪽 분량이라면, 직접 써보는 선언문은 A4 한 장 분량으로 제한합니다.
금요일 저녁까지 내가 암송할 부분, 내가 직접 써서 낭독할 부분을 철학교실 자료실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간식-호연(향기롭군!), _________ (공란! 자원 받습니다)
정리해서 말씀 드릴게요.
토요일 강좌 수강을 위해 <노마디즘 1> 3장을 읽고 질문을 준비해온다!
일요일 세미나 준비를 위해 10일(금요일) 저녁 열두 시까지 낭독할 선언문을 자료실 게시판에 올린다!
(선언문은 다음 중 택일합니다 => 1.<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중 한 쪽/2. 아니면 직접 작성한 선언문 A4 한 페이지 )
이상입니다^^
우와~!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