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르죠.

아직도 한참이 남은 것 같은데...

이제 4기가 3주밖에 남지 않았어요.ㅠㅠ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으면서도 심정적으로는 참 오랜시간 함께 한 것 같은 4기입니다. ㅎ

자본과 자본을 넘어선 자본.. 읽느라..고생이 많습니다. 

하지만 뿌듯해지지 않나요.? 

봄은왔는데.

아직 목련도 피지 않고..

개나리도 아직 보질 못한 것 같네요.

이러다 코트 벗기 무섭게...반팔 입게 될 것같은.

일요일 아침부터 공부방에서 뿜어대던 여러분의 열기를 잊지 못하며..

이번주 범위 나갑니다~

3월 31일 토요일 강의에는

자본을 넘어선 자본 9장을.

간식은 주형님, 창교님, 시내님.

4월1일 일요일에는

자본은 자본의 가치가 임금으로 전환-단순재생산(김수행본, 723-787, 강신준본 735-793) 까지 읽어오시면 됩니다. 

기계제 대공업 뒷부분과 잉여가치율을 표시하는 여러가지 공식까지는 제외되었으니..착오 없으시길.

뭐 시간이 있어서 이 부분도 읽어보신다면 엄청 좋겠죠?^^ 

발제는 봄조는 상이님.

아샤죠는 설희님. 

간식은 우재님, 형선님, 무초 

 이번주에도 건강하게!! 만나요~!

이번주 생각할 문제는 

1. 노동의 가치라는 의미가 '노동력의 가치' 라는 의미에 불합리한 표현이라고 맑스는 언급하는데, 왜? 

2. 단순재생산이 순환(강신준 본 p. 774)을 하면서 생겨난 새로운 성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