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ㄱㅇㅅ 쌤! 이 시간에 이런 글을 남기시는 걸 보니 또 한 잔 걸치셨죠! !  다음 날 아침에 지우러 오실지도 몰라 다급하게 댓글 답니다.

안그래도 다들 연락해보라고 했는데 부담되실까봐 안했습니당. 위와 같은 전술을 준비중이셨단 생각은 못했어요.

 이번 3기 학인분들 무지 재밌습니다. 언제든지 불쑥 찾아오소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느긋하고 묵직하게 눌러주시는 분이 안보여 궁금했답니다.

소식주시니 무척이나 반갑고 보고싶네요.

맛난 옥수수 삶아서 오셔요(엉? 옥수수 탐이 나서... 설마  ㅋㅋ)

늘 건강하시길... 

영수님께 인상쓰는 모습으로 기억될만큼 2기때 제가 인상을 많이 썼나요? (급반성중!!)ㅋㅋㅋ

영수님의 자리는 언제든지 마련해놓을테니 언제라도 찾아오세요.

노래방도 한 번 더 가야죠!! ^^

근데 왜 노마디즘 1권 다 못읽으신게 위안이 되는걸까요? 잘 이해가.... -_-a

으악 글이 너무 재밌어여. 쿡

아샤. 웁스.

@유쌤 술이라니요...업무 도중에 생각나 적은 진심어린 글인디....ㅠㅠ  주정..이란게..이미 전적도 있고 재발확률이 높다지만....ㅡㅡ;

@하경썜 묵.직.. 하지 않습니다..현재 재법 감량된 상태입니다...2키로???

@아샤쌤 3기신청 못하는게 1권을 다 못읽어서라고 우기는..타의가 아니라는..뭐..그런..위안?..^^;

@지호님은...??!? 죄송합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