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가 늦었습니다. 죄송해요. 사는게 좀 마니 바쁘네요~ 아흑~ -__-;;
지난 주 이진경 선생님의 건강상 이유로 한 주 휴강을 했었죠.
아직 선생님의 편두통이 사라진 것 같지는 않아요. 정말 끈질긴 녀석이죠.
게다가 선생님의 얼굴에는 지난 희망버스 시위참여의 흔적이 훈장처럼.... ^^;;
어쨌거나 토욜까지 두통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다들 기도합시다.
이번 토요일에는 변함 없이 10시에 노마디즘 강의가 있습니다.
다들 늦지않게 오시고~
지난 번에 공지한대로 이번 주에는 8장 사건의 철학과 분열분석을 함께 공부합니다.
2주라는 시간이 있었으니 텍스트는 다들 꼼꼼히 읽어오실 수 있겠죠? ^^
토요일 간식 당번은 지난 주 당번이었던 정민님과 충한님입니다.
일요일은 텍스트를 가지고 하는 마지막 세미나 입니다.
폭력의 고고학 8장 11장 12장 읽어오시면 됩니다.
마지막 세미나를 멋지게 장식해보자규요~ ^^
일요일 간식 당번은 영수님과 다인님입니다.
맛있는 간식 부탁드려용~
아~ 이제 정말 비라면 지긋지긋하네요.
무더위라도 좋으니 햇볕 쨍쨍한 맑은 날을 보고 싶어요.
빨래가 안말라....T.T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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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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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먹으러갑니다
지난 주 에세이관련 공지를 하셨나봅니다. 특별한 주제가 있는지요?
개인적으로 1기에 이어 많지 않은 출석이었지만 되짚어보면 내용이 방대했다는 느낌입니다.
현재 두 단락을 넘기지 못한 제 글의 주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느낀 바를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별로 학술?스럽지 않은 글이 예상됩니다.
혹 수업 취지에 맞지 않을런지요? 제동해주시지 않으시면 계속 써가겠습니다.
...
'유심님의 지난 주 공지글'은....어디에..??..?..^^;
아..이진경선생님의 쾌유와 건강한 피부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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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
지금먹으러갑니다님이 정하신 주제로 글을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별로 학술스럽지 않은 글도 괜찮습니다.
노마디즘이나 혹은 인디언공동체에 관해 공부하면서 좀 더 깊게 다뤄보고 싶었던 점이나
특히 인상깊었던 주제에 대해서 쓰셔도 좋구요.
본인 느낌 위주의 글도 좋고... 어떤 글이든 좋습니다요^^
그리고, 모두 댓글로 마지막 일요일 세미나에서 발표할 에세이의 주제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에세이 관련해서는 지난 주 유심의 공지글을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