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청인지 마지막 시간입니다. 

10장은 자본주의의 외부네요!

청인지 첫날 읽었던 맑스의 말이 생각납니다.

'무엇을 생산하는가'가 아닌 '어떻게 생산하는가'에 대한 맑스의 질문.  

끊임없이 외부를 통해 사유하고 세계를 변화시키고자 했던 맑스.

이번시간엔 10주간 자본을 넘어선 자본을 읽으면서 질문을 던지고, 생각해보고, 공부하며 최종적으로 쓰여진 에세이를 함께 읽어봅니다 :)

청인지는 이번주도 비대면 수업입니다.

12월 19일 토요일 세시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