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발제자 : 민수 선생님 

범위 : NEWTON HIGHLIGHT 뉴턴 하이라이트 미분과 적분

[후기]

기하학에서 대수학으로 그리고 해석학으로 이어지는 길을 탐색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해석학이 세상의 운동을 설명해주는 데 있어서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동시에 해석학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무한소(Infinitesimal)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의미심장하게 다뤄졌습니다. 이것이 0은 아니지만, 0처럼 다루는 것. 지수 선생님의 발제문에도 적혀있듯, 모순율을 거부하는 듯한  것이 아직도 알쏭달쏭하게 느껴지네요. 다음 시간에 다룰 하이라이트에서 이 주제를 더 다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