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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주제] 이 사람을 보라 > 도덕의 계보

1. [도덕의 계보]의 부제는 '하나의 논쟁서'이다!? 니체는 왜 이 부제를 선택했을까?

2. 니체는 [도덕의 계보]를 통해 '모든 가치의 전도를 위한 결정적인 3가지 준비를 했다'고 한다.

   가치전도란 무엇이며, 3가지 준비란 무엇인가?

3. 인간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것보다는, 차라리 무를 원한다!?

 

[토론주제] 도덕의 계보 > 서문

1. (서문 1절 p337, 338) 우리는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한다. ...... 우리는 필연적으로 우리자신에게 이방인이다!?

2. (서문 3절 p340) 니체의 문제의식은 무엇인가? 선악의 기원(도덕의 기원), 선악의 가치(도덕의 가치)에 관한!

[선악의 기원에 관한 물음] 선과 악은 본래 어떤 기원을 갖는가?
[선악의 가치에 관한 물음] 인간은 어떤 조건 아래 선과 악의 가치판단을 생각해 냈던 것일까? 
                                          그 가치판단들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3. (서문 4절 p341) 니체의 <도덕의 계보>는 친구인 파울 레의 <도덕감정의 기원>에 대한 논박이다. 왜 니체는 이 책을 논박하기로 작정한 것일까? 니체가 말하는 '영국적 유형의 가설'이란?

[파울 레의 <도덕감정의 기원>은 도덕의 기원에 대한 내 가설을 발표할 동기를 나에게 주었다. 나는 이 책에서 반대로 뒤집히고 전도된 방식의 계보학적 가설들을, 진정한 영국적인 유형의 가설을 처음으로 분명하게 만났는데, 이것은 모든 반대의 것, 모든 적대적인 것을 지니고 있는 매력적인 힘으로 내 마음을 끌었다.]

4. (서문 5절 p343) 니체는 도덕의 가치에 대해, 비이기적인 것(동정본능, 자기부정본능, 자기희생본능)의 가치와 대결해야 했다. 니체는 왜 비이기적인 것의 가치에서 커다란 위험을 보았는가?

[도덕의 가치에 대해 나는 스승인 쇼펜하우어와 대결해야 했는데,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비이기적인 것의 가치(동정 본능자기부정 본능자기희생 본능의 가치)였다. 이 ‘비이기적인 것’의 가치는 쇼펜하우어가 오랫동안 미화하고 신성시하고 저편세계의 것으로 만들었던 것이며, 결과적으로 ‘가치 자체’로 남게 되었고, 그는 이런 것들을 기반으로 삶에 대해자기자신에 대해 부정을 말했다.]

5. (서문 6절 p344) 가치들의 가치란 무엇이며, 왜 그 자체로서 문제시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도덕적 가치들을 비판하는 것이 필요한데, 가치들의 가치는 우선 그 자체로서 문제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가치들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변화해온 조건과 상황에 대한 지식(*도덕의 계보)이 필요하다. (*도덕의 가치를 문제시하기 위해서는, 도덕의 기원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 사람들은 '가치들'의 가치를 주어진 것으로 모든 문제제기를 넘어서 있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6. (서문 7절 p346) 니체의 계보학적 방법이란 어떤 것인가? 계보학은 푸른색이 아니라, 회색이다!?

7. (서문 7절 p346, 347) 도덕문제를 다루는 2가지 방식 :: 진지하게 다루는 방식 vs 명랑하게 다루는 방식

8. (서문 8절 p348) 해석의 기술이란 어떤 것인가?

[올바르게 새겨넣으며 쏟아낸 잠언은 해독되는 것이 아니다. 비로소 해석이 시작되어야 하며 해석의 기술이 필요하다. 도덕의 계보 세번째 논문에서 나는 해석의 모범을 보였다. 논문 맨 앞에 하나의 잠언이 놓여있으며, 논문 자체는 이 잠언에 대한 주석이다.]

 

[토론주제] 도덕의 계보 > 제1논문 : ‘선과 악’, ‘좋음과 나쁨’

1. (1논문) 1논문의 제목인 '선과 악'과 '좋음과 나쁨'은 어떻게 다른가?

2. (1논문 #1, p351) 니체는 영국의 심리학자들을 왜 흥미로운 존재라고 말하는가?

3. (1논문 #2, p353, 354) '좋음'이라는 개념의 유래에 대하여, 영국 심리학자(공리의 관점)와 니체(거리의 파토스)는 어떻게 다른가? 

     "고귀한 사람들은 거리의 파토스에서 가치를 창조하고 가치의 이름을 새기는 권리를 갖게 되었다"!?

4. (1논문 #4, p356) '고귀한, 귀족적인'이라는 신분을 나타내는 개념에서 '정신적으로 고귀한, 귀족적인'이라는 의미를 지닌 '좋음'이 발전했다. / '비속한, 천민의, 저급한'이라는 개념은 '나쁨'이라는 개념으로 이행했다. / 민주주의적 선입견은 도덕과 역사에 폐해를 끼쳐, 영국에서 유래된 현대정신의 평민주의가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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