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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공지사항] 새로 합류한 정웅빈님 소개 / 세미나방식 소개 / 세미나당번 확인!

[지난 시간의 복습주제]

1. 강도란 '개체화하는 차이'이다!

- 힘들의 복합체로서 '힘에의 의지(잠재성의 장)'과 개체화하는 차이로서  '힘에의 의지(현행화)'

2. 차이에 대한 3가지 퍼스펙티브

- 차이에 대한 시대적 관점    : 동일성에 '복종'하는 차이 / 차이의 부정(적대) ...... 헤겔적 차이 

- 차이에 대한 반시대적 관점 : 동일성과 '대결'하는 차이 / 차이의 인정(승인) ...... 탈근대적 차이

- 차이에 대한 비시대적 관점 : 새로운 '생성'을 만드는 차이 / 차이의 긍정(생성) ...... 니체적 차이

  '동일성에 의해 정의'되는 차이 vs '자기긍정(생성)으로 정의'되는 차이

   차이에 대한 공포 vs 차이에 대한 긍정

3. 영원성에 대한 3가지 퍼스펙티브

- 영원성에 대한 시대적 관점    : 초월적 영원성 ...... 플라톤적, 기독교적 영원성

- 영원성에 대한 반시대적 관점 : 존재의 영원성 ...... 그리스적 불멸성

- 영원성에 대한 비시대적 관점 : 생성의 영원성 ...... 니체의 영원회귀

 

[토론주제] 4부 차이의 철학의 실천적 함의 :: picture prologue |니체와 소수정치|

1. 소수자는 누구이며, 다수자는 누구인가? 그리고 왜 소수는 모든 사람이고, 다수자는 아무도 아닌 자인가? (p187~188)

   "소수는 모든 사람이다(everybody). 다수자는 아무도 아닌 자(nobody)이다." (p187, 188) "다수는 상대적으로 큰 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표준의 결정을 의미한다. 백인, 성인, 남성 등 다수성이 지배의 상태를 전제하는 것이 아니라, 지배의 상태가 다수성을 뜻한다." (p187)

==  현실에는 편차(차이=소수자)만 존재할 뿐, 평균(동일성=다수자)은 존재하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수많은 편차들(차이들=소수자)은 하나의 평균(동일성=다수자)으로 환원된다. 평균(동일성=다수자)은 무수한 편차(차이들=소수자) 사이의 현실적 차이를 제거한 가상의 존재이다. 차이의 긍정은 생성(변화)을 낳고, 동일성의 강화는 존재(현실)를 고정한다. (차이는 생성의 사유이고, 동일성은 실체적 사유이다) 다시말해 동일성(다수자)은 단순화(표준)를 통해 만들어지는 차이(소수자)의 환영이다. 동일성의 지향을 통해, 차이나는 개별자들은 자신을 동일자로 재정립한다!

 

[토론주제] 4부 차이의 철학의 실천적 함의 :: 1. 차이와 대립

1. 변증법적 실천운동에서 최초계기는 타자의 부정인 반면, 차이철학의 실천운동의 최초계기는 차이이다!?? (p189)

"변증법적 실천운동에서 자기정체성의 확립을 위한 최초의 계기는 전면적인 타자의 부정이다. 남성에 대립하는 존재로서 여성, 자본가에 대립하는 존재로서의 노동자를 전제한다.그러나 차이의 철학에서 실천운동의 최초의 계기는 대립이 아니라, 이행과 변화를 표시하는 차이이다."

== 더이상 너를 밝힐 어둠은 없다! :: 1990년대 운동의 매커니즘은 타자의 부당함에서 나의 정당함이 확보되는 방식이었다. 자본가의 착취가 노동운동을 정당하게 만들고, 군보독재의 폭력이 정치운동에 정당함을 부여한다. 그러다 1990년대 사회주의권의 목락과 민주화는 1990년대 운동의 정당성을 앗아가버렸다. "더이상 너를 밝힐 어둠은 없다."

2. 차이는 미리 전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조건 하에서 생산된다!? (p190)

"여성의 수유권이 차이로서 승인되어야 한다고 주장할 때, 그것은 여성의 생물학적 조건 때문이 아니라, 특정한 사회적 조건 하에서이다. ...... 피부색이 차이의 문제로 제기되는 것은 비푸색이 차별이나 억압의 근가가 되는 조건 하에서일 뿐이다. 신장이 차이의 문제로 제기되는 것 역시 직원채용에서 신장에 대한 제한조항이 있을 때문이다. 우리는 특정조건과 무관하게 키 큰 사람, 키 작은 사람, 백인종, 황인종 등으로 서로로 차이짓지 않는다."

3. 대립을 넘어선 차이(=대립을 극복한 차이)란 무엇인가? 차이는 어떻게 대립을 극복하나? (p192)

"능동적 실천을 추동하는 데 근본적인 것은 변화와 차이에의 욕망이다. 이것은 실천 속에서 차이를 구성해내는 욕망, 즉 새로운 이행과 변화를 가틍케하는 문제화의 능력이 결정적인 것인다. 차이, 대립, 적대는 모두 특정조건의 산물이다. 이와 달리 변증법적 대립의 철학은 특정조건과 무관하게 대립과 적대를 실천적 원동력으로 일반화한다."

4. 공포는 존재하는 위험한 대상에 대한 반응인가, 존재하지 않는 불안의 대상에 대한 창조인가? (p194)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례로 해서!

"우리가 느끼는 공포는 많은 경우, 이미 존재하는 위험한 대상에 대한 반응으로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존재하지도 않은 불안의 대상을 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

5. 불안을 피하려고 공포를 만든다!? (p194)

우리는 세계의 불확실성과 미결정성에 커다란 불안을 느끼지만, 그 불안을 일으키는 대상을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공포를 만들어낸다. 공포가 불안에 대처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등장한다. 불안은 공포로 변형되어 나타난다. 불안의 변형태인 공포는 미결정된 세계 속에서 위험대상을 표시함으로써 위험의 선을 결정하고 그만큼 세계를 확실한 것으로 화정짓는다. ...... 공포는 불안이 나타나는 방식이며, 무의 심연에서 도피하여 기만적인 가치에서 삶의 안전을 토모하려는 퇴락이다.(하이데거)...... 공포가 역사와 사회 속에서 잔혹한 반응을 유발시키며 위험천만한 방어책을 추구한다. 전제주의에서 맹목적으로 주권을 신뢰하는 경향, 직장에서 최정상에 오르기 위해 온갖 술수를 쓰는 것, 외국인 혐오증.(비르노)"

6. 비르노의 공포의 도식과 니체의 원한의 도식은 어떻게 동형적인가? (p195)

"삶에서 고통에 직면할 때 모든 동물은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자연스러운 반사행동을 한다. 그러나 인간은 "누군가 나의 불쾌한 감정에 비난받아야 할 것이다"라는 허구의 추론을 이용한다. 고통을 느낄 때 고통의 원인으로서 하나의 대상을 창조해내고 그 대상에 분노를 폭발시킴으로써 고통을 잊으려고 한다. 원한은 가상의 대상을 만드는 창조행위이다. "원한을 지닌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적' ...... 바로 여기에 그의 행위가 있고 그의 창조가 있다." 죽음의 불안으로부터 도피하려는 기만적 논리에서 공포가 도출되듯이, 고통으로부터 도피하는 기만적 논리에서 원한이 발생한다."

7.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특정 사건에 대한 퍼스펙티브가 아닐까? 우리는 어떤 퍼스펙티브를 가질 것인가? 우리는 누구인가? (p194, 195, 205)

- 세계의 위험(불확실성.미결정성)에 대한 퍼스펙티브 :: 긍정의 대상ㅡ> 생성(변화) / 부정의 대상ㅡ> 방어책=공포

- 삶의 고통에 대한 퍼스펙티브 :: 긍정의 대상ㅡ> 생성(변화) / 부정의 대상ㅡ> 도피책=원한

- 투쟁(갈등)에 대한 퍼스펙티브 :: 긍정의 대상ㅡ> 생성(변화) / 부정의 대상 ㅡ> 방지책=주권양도

8. 전쟁의 표상을 통해 차이에 대한 공포가 생겨나고, 모든 전투들, 투쟁들이 사라진다!? (p201) 이항적 대립구도, 단순화

 

[토론주제] 4부 차이의 철학의 실천적 함의 :: 2. 차이와 욕망

1. 욕망은 결핍이 아니라 생산이다. (p208)

2. 니체의 의지는 아직 존재하지 않은 것을 의지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 변화와 생성을 가져오는 것!? (p210)

"들뢰즈는 니체가 "홉스에서 헤겔까지의 힘에의 의지에 대한 모든 입장들이 ...... 기존 가치들의 존재를 미리가정한다"는 점을 비판함으로써 "의지철학 속에서 순응주의"를 몰아내려 했다고 주장한다." (p211)

 

[토론주제] 4부 차이의 철학의 실천적 함의 :: 3. 차이와 실험

1. 영원회귀는 실험이다!? 어떤 실험인가? 영원회귀는 순환이 아니라 악순환이다!? (p217, 218)

영원회귀는 기존 가치의 재현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의 발명이다.... 영원회귀가 차이를 생산하지 않고 동일한 것, 기존의 것을 생산했다면 그 실험은 악순환이 아니라 순환에 불과하다.

 

[토론주제] 4부 차이의 철학의 실천적 함의 :: 4. 차이와 개체

1. 니체적 실험의 주체는 비개체적이고 비인격적인 것이다!? (p222)

개체는 전제되는 것이 아니라,구성되는 것이다!? (p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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