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입니다. 첫번째 책 마지막 시간인데요. 어긋남의 공간을계기로 어긋남의 시간을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얘기하면서 마무리될 듯합니다. 특히 7장에서 "베르그손적인 시간"과 "프로이트적인 시간"과 다른 "김시종의 시간"에 대한 얘기가 이진경선생님의 해석으로 자세히 서술되어 있는데요. 세미나때 흥미로운 얘기가 있을듯 합니다.

1. <시 읽기 세미나> , 토요일 오후 2시 _ 수유너머 2층, 대강의실

- 시집 : 화석의여름(프린트물 제공), 읽어버린 계절 (각자준비) 

- 돌아가며 낭독합니다. 

2. <청인지_문학편>, 토요일 오후 3시 ~ 6시 _ 수유너머 2층 

- 장소 : A, B조 모두(대강의실)

- 교재 : 김시종, 어긋남의 존재론_ 6장, 7장

- 발제 및 간식 : 우디(6장), 승환(7장) , ----> 읽으면서 떠오른 질문을 발제문에 써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 이번 세미나는 결석자가 많아 합반을 하려고 합니다. 특히 튜터 두명(넝구, 승환)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결석하게 되어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