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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주제] 아침놀 4권 #303 ~ #422

1. #305 우리는 비싼 물건은 과감하면서, 상대적으로 물건의 값이 쌀수록 인색해진다.

    이때 물건 값을 깍으려는 우리의 인색함(충동)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2. #306, #307 오디세우스의 경우 가상과 존재의 대립이 느껴지지 않는다.

    역사가는 실제 일어났던 사건이 아니라 추정되는 사건들만 다룬다.

    세계사는 실재의 깊은 안개 위에 존재하는 환영들의 출산과 잉태이다.

    가상과 존재, 허구와 사실은 어떤 관계에 있나?

3. #320 도덕적인 날씨는 사람들을 보수적으로 만든다?

    #368 증대하는 힘에 근거한 도덕은 유쾌하고 소란스럽고, 감퇴하는 힘에 근거한 도덕은 수동적이며 조용하고 우울하다?

4. #322 의사에게 건강을 맡기는 것이나, 신에게 자신을 맡기는 것은 어째서 경솔한가?

5. #326 우리의 힘과 주위 환경은 어떤 관계에 있나?

    #364 우리를 불평하게 만드는 이러한 환경은 불운인가, 선택인가?

    #416 자신의 대의를 추진할 능역이 있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는 적대자에 대한 태도가 어떻게 다른가?

6. #327 사물에 대한 사랑이 결여된 인식의 돈후엔에게, 사물들의 세계는 아무것도 줄 것이 없다?

7. #339 의무는 항상 무거운 짐같은 것인가? 권리는 항상 당당한 요구인가? 

8. #354 우리는 고통과 괴로움을 피하려고 한다. 그러나 니체는

     '고통을 견디려는 의지가 없다면, 너무 많은 기쁨을 놓칠 것'이라고 한다. 정말 그런가? 

9. #356 "행복의 첫번째 효과는 힘의 감정이다. 힘의 감정은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한다."

    #113 "행복은 힘을 가장 생생하게 느끼는 감정이다." 행복과 힘 감정은 어떤 연관이 있나?

10. #362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약하게 느낄 때 타인을 증오하고, 자신을 강하게 느낄 때 타인에게 너그럽다.

      다른 사람들은 복수할 가능성을 발견했을 때 증오하고, 그렇지 않을 때 분노를 조심한다."

      전자의 증오와 후자의 증오는 어떻게 다른가?

      #369 자신의 비참함을 넘어서기 위해 타인의 비참이 필요한 사람들은 자부심이 강한 사람들로 보인다.

      이들은 누구이며, 니체적 의미에서 강자인가?

      #371. 강함의 악과 약함의 악은 어떤 점에서 구별되나? 

11. #365 "허영심은 독창적으로 보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긍지의 결여)이다."

      #385 "우리는 타인들이 우리에게 귀속시키는 외관상의 특징들을 숨기거나 드러낸다. 우리 자신을 속이기 위해."

      #394 "정열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고려하지 않는다. 그들의 열정은 그들을 허영심 이상으로 높인다."

      허영심이란 무엇인가?

12. #367 그리스의 견유학파는 다른 철학자들을 반박하기 위해, 철학이 아니라 삶을 통해 그렇게 했다.

      "다른 원리에 따라 살기 때문에 괴로워하는 다른 철학자들에 대해, 자신들의 행복을 통해 반박했다."

      철학, 원리, 이론, 주장, 견해는 어떻게 반박되는가?

13. #421, 422 "다른 사람들을 통해 깜빡깜빡 빛나는 것 이외에는 결코 보이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깊은 사려가 있다. ......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것은 왜 모든 기쁨보다 더 우월할까?

     우리가 그것을 통해 자신의 오십가지 충동을 단번에 기쁘게 하기 때문이다."

     타인을 통해 빛나는 것, 타인을 기쁘게 하는 것에는 어떤 사려가 있는가? 이것은 왜 4권의 마지막 아포리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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