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_시즌2]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Ⅱ :: 1105(월) 세미나회원 모집!!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Ⅱ :: 세미나참가 일 시 : 2018-1105 ~ 1217 (7주) / 매주(월) pm7:00 장 소 : [수유너머104] 2층 대강의실 교 재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Ⅱ》, 니체, 책세상 (다른 출판사도 가능) 신 청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회 원 : 글쓴이, 누구, 별, 사케미, 석두, 앤데, 엇결과순결, 연두, 연희, 오라클, 우림, 유레카, 촉촉 (13명) 반 장 : 오라클 010 - 3747 - 7114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Ⅱ :: 세미나소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은 니체가 '낙타의 시대'를 함께 한 쇼펜하우어, 바그너와 결별하고, '사자의 시대'로 진입하면서 자유정신을 노래한 첫 작품입니다. 니체 저작 중 가장 방대하며, 니체 철학의 정수가 담긴 중요한 철학서입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은 형이상학ㆍ도덕ㆍ종교에 대한 비판적인 철학적 논의에서부터, 친구ㆍ남성/여성ㆍ가족ㆍ국가에 이르기까지 근대적 가치의 폭넓은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Ⅰ》과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Ⅱ》는 서로 독립성이 강한 아포리즘이므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Ⅱ》부터 읽는다고 아무 문제 없습니다. 무엇이든 중요한 것은 시작입니다!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Ⅱ :: 세미나일정
[니체전집읽기] 세미나에서 앞으로 읽을 책들 [니체전집읽기] 세미나는 니체가 생전에 출판한 책들을 읽는 세미나입니다. 니체를 읽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니체를 우리의 삶으로 해석하려고 합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878. 《즐거운 학문》 1880. 《서광》 1881.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1885. 《선악의 저편》 1886. 《도덕의 계보》 1887. 《권력에의 의지》 1887. 《안티 그리스도》, 《바그너의 경우》, 《우상의 황혼》, 《이 사람을 보라》, 《디오니소스 찬가》 1888. |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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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결과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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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또 시작 또 전진 또 생성을 향해서^^ 저도 즐겁개 또 합류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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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연희샘~!! 함께 공부해서 좋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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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오라클님이 세미나를 잘 이끌어주시니 더 좋은 세미나가 됩니다^^ 엉켜있던 것이 조금씩 정리되기도 하고..좋아하는 공부를 좋은 벗들과 하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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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emi
신청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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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사케미가 있어 우리 세미나가 훨씬 재미있고 풍성해 졌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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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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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도 함께 하게 되어 좋아요♡ 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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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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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를 향한 의지가 복잡다단한 실존문제를 지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 시즌에서 다시 함께 공부할 수 있기를,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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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계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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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계절을 함께 나는 지혜를 생각합니다. 누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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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이 세미나는 저의 자유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므로 여러분과 또 함께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자유의지로부터 자유로운 그 정신을 만나기 위해. 허무함으로 미끄러지려는 저에게 난간이 되어줄 동료들을 기다리며.
아, 그리고 초반 2회는 아마 참석하기 어려울 듯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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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공부도, 자유정신을 위한 실험도 계속 밀고 나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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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데
신청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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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같이 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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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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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별님! 그렇게 자기정보를 남겨두시면 됩니다^^ 니체가 말했지요.
"춤추는 별 하나를 잉태하려면, 사람은 자기 안에 카오스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니체를 읽으면서, 춤추는 별 하나를 낳거나, 춤추는 별이 되어도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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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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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유레카! 진리를 발견하는 기쁨을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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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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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나이는 다양하고, 물론 20대도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기에 어려운 나이대, 혹은 세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좀더 많거나 좀더 어린 것이 함께 공부하는 것을 힘들게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나이와 다양한 차이를 긍정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사실 중요한 것은, 니체철학이라는 '새로운 공부를 향한 의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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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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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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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어서 오세요, 글쓴이님^^
정말 이 가을의 탁월한 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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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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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님! 니체와 함께 즐거운 공부를!
월요일날 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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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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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보라님! 아쉬운 일이지만, 니체세미나는 계속되니까
언제든지 같이 공부하고 싶으면 오세요. ^^
다음 시즌 [즐거운 학문]에서 합류하셔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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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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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경민님! 비밀댓글로 휴대폰과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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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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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귀지님*^^*
이 세미나는 '중간에 언제든지,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11-12(월) pm7:00까지 세미나분량을 읽어오시면 됩니다.
여기로 오셔요. 혹시 못찾으시면, 반장에게 연락주세요^.^
http://www.nomadist.org/s104/board_YQeO19/1503
후후후... 어서오세요, 엇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