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기획_시즌6] 도덕의 계보 :: 2020-0113(월) 시작!!
[기획세미나] 니체의 도덕의 계보 :: 신청 일 시 : 2020.1.13 ~ 4.13 (12주) / 매주(월) pm7:00 장 소 : [수유너머104] 2층 소강의실 교 재 : 《니체, 영원회귀와 차이의 철학》, 진은영, 그린비 신 청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메일주소, 휴대폰, 입금예정일을 남겨주세요. 회 원 : 김희곤, 누미, 덩굴나무, 빌드업, 사피엔스, 손현숙, 아그네스, 아포리아, 양다, 오라클, 우림, 울라프, 저음가수, 정웅빈, 풍경은빛, 프라하, 해 (모두 17명) 회 비 : 10만원 (카카오뱅크 3333-08-0755789. 류재숙) / 010 - 3747 - 7114
튜터. 류재숙(oracle) 니체연구자. 어느 정오 니체를 읽기 시작한 이후로 니체읽기를 쉬지 않았다. 니체철학이 신체를 아름답게 하고 세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삶의 기술이라고 믿는다. 니체/ 기계/ 코뮨의 맥락 속에서 생각하고 유희하고 살아간다. 《복지논쟁》, 《행복한 노동》, 《세계의 협동조합》, 《행복한 생명》 등의 책을 썼다. 《니체, 영원회귀와 차이의 철학》 ▶이 책은 현대철학의 주요개념인 ‘차이’로부터 니체의 ‘영원회귀’를 해석하는 명쾌한 텍스트이다! 인도의 불교철학자 용수와 프랑스의 현대철학자 들뢰즈를 통해, 니힐리즘에 맞서는 니체의 영원회귀와 '차이의 존재론'을 다루고 있다. ▶먼저, 현대철학의 ‘차이’ 개념이 니체의 ‘영원회귀’ 사상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주제로 한다. 또한, 무엇인가 불변의 실체를 상정하는 경향을 ‘니힐리즘’이라고 규정한 니체를 따라, ‘차이’라는 개념에 원래의 전복적 잠재력을 돌려주고, 차이의 반복으로서 ‘영원회귀’를 존재론적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도덕의 계보》 ▶《도덕의 계보》는 《선악의 저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함께 니체의 3대저작으로 꼽힌다. ▶이 책은 《선악의 저편》과 함께 ‘니체의 후기사상’을 대표하는 텍스트이다. 낙타의 시대 - 사자의 시대를 거쳐 생성으로 정의되는 어린아이 시대에, 니체는 이 책을 통해 기존의 철학을 넘어 미래철학을 기획하고 있다. ▶《도덕의 계보》는 도덕적 편견의 기원을 비판적으로 다루면서, 가치의 발생과 변형과정을 계보학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기획세미나] 니체의 도덕의 계보 :: 진행
[니체전집읽기] 세미나에서 읽고 있는 책들 [니체전집읽기] 세미나는 니체가 생전에 출판한 책들을 읽는 세미나입니다. 니체를 읽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니체를 우리의 삶으로 해석하려고 합니다. 낙타의 시대 《비극의 탄생》 1872. 《반시대적 고찰》 1873~1876. 사자의 시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1880. 《아침놀(서광)》1881. 《즐거운 학문》1882. 어린아이시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84. 《선악의 저편》1886. 《도덕의 계보》.《권력의지》1887 《우상의 황혼》, 《안티 크리스트》, 《바그너의 경우》, 《이 사람을 보라》, 《디오니소스 찬가》1888 |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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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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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
신청합니다. 내년에도 니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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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니체와 함께 여는군요!
우림과 같이 읽는 [도덕의 계보], 기대됩니다 ^♡^
(입금확인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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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저편]에 이어 [도덕의 계보]도 같이 읽게 되는군요!
우리가 같이 니체를 읽을 줄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ㅋㅋㅋ
항상 세미나시간에 힘이 되는 친구입니다, 사피엔스는 ^.^
돌아보면, 우리가 친구가 된 처음부터 내게 힘을 주는 사람이었군요 흐흐
(입금확인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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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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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또로롱 ^0^ 니체세미나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이번 [도덕의 계보] 시즌에 함께 하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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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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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 풍경은빛이 보여준 용기에 놀랐어요^^
이번 시즌에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ㅎㅎ
(입금확인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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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는 아포리아 때문에 다른 발상을 할 수 있는 일이 많았지요 ^0^
[도덕의 계보]에서도 즐거운 딴지로 세미나의 활력을 기대합니다! 아포리아 ㅎㅎ
(입금확인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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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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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누미! 니체세미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영원회귀의 비밀과 도덕의 기원을 함께 찾아보기로 합시다 ^♡^
(입금확인 2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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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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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서오세요, 해님! 니체를 차분히 깊게 알아가고 싶다면, 잘 오셨어요 ^^
우리세미나가 바로 니체를 천천히 그러나 깊게 읽는 곳이거든요. 그리고
우리세미나는 니체읽기에 관한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서, 해님은 걱정할 것이 1도 없습니다!
해님이 세미나 동안 우리와 (혹은 본인과) 한가지만 약속하시면, 니체는 해님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그 약속이란, 텍스트를 한번은 꼭 읽어오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든, 안되든!)
텍스트를 꼭 읽어오는 정직함만 가지면, 니체공부는 더 없이 즐거울 것입니다 ^0^
(입금확인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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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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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희곤님 ^__^
니체세미나에 오신 걸 환영해요!
당부의 말은 위의 해님에게 한 것과 동일합니다.
공부에 다른 도리가 없지요^^ ㅎㅎ
(입금확인 20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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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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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와 함께하는 길이면, 행복한 동행이겠어요 ^.^
프라하와 다시 니체를 읽게 되어, 좋군요. 그것도 2020년 처음에!
(입금확인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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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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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야말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최상의 미덕이지요!
니체가 우리를 건강하게 하는 삶의 기술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어쩌면 대단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거듭 말하는 책을 꼭 읽어오는 것과 그것을 자기 삶에 적용해보는 거지요^^
잘 오셨어요, 아그네스! 함께 공부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
(입금확인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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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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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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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빌드업님^^ 12주 동안 2권의 책을 읽습니다.
한주에 읽을 분량은 위의 세미나일정에 따라 조금씩 읽을 거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0^
위의 세미나일정 대로, [니체, 영원회귀와 차이의 철학]을 먼저 읽고,
그 다음에 [도덕의 계보]를 읽습니다 ~!
(입금확인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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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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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반가와요! 모로^^ 새해 복많이 ~~
[도덕의 계보]부터 참석할 수 있지요! 하지만 '영원회귀'는
니체철학의 근본개념이고, 영원회귀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기에
진은영의 [니체, 영원회귀와 차이의 철학]만한 자료가 없습니다!
가능하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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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저음가수님, 환영합니다. ^.^
2020년 새해를 니체와 함께 열게 되어 기쁩니다. ~~
즐거운 니체읽기를 함께 하시지요, 저음가수님 ^^*
(입금확인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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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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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님! 잘 오셨어요 ^0^
책을 혼자서 읽을 수 있다면, 우리가 함께 읽을 이유는 적겠지요. ㅎㅎ
여기에 함께 읽으면 얻을 수 있는 '협업의 이득'이 또한 있습니다. ^^
다양한 차이를 긍정할 수 있으며, 물론 끝까지 읽게 됩니다.!!
첫세미나의 분량과 내용이 만만치 않으니, 꼼꼼 읽어오셔요, 양다님 ^0^
(입금확인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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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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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님! 첫날 책을 못읽었다고 세미나를 포기하는 것은 현명한 결정이 아닐 것입니다! ㅎㅎ
다음 세미나부터 열심히 한다면, 첫날 책을 못읽은 것 쯤이야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
참여하고 싶은 욕망이 분명하다면, 그것을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oo님!!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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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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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어서오세요! 울라프님 ^0^
공부를 시작하는데 늦은 때란 없습니다!!
(입금확인 20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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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프
현숙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도덕의 계보]에서 다시 현숙샘을 만나겠네요 ㅎㅎ
(입금확인 20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