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기획_시즌5] 선악의 저편 :: 0909(월) 시작!!
[기획세미나] 니체의 선악의 저편 :: 신청 일 시 : 2019-0909 ~ 1209 (12주) / 매주(월) pm7:00 장 소 : [수유너머104] 2층 소강의실 교 재 : 《선악의 저편》, 프리드리히 니체, 책세상 (다른 출판사도 가능) 신 청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 메일주소, 입금예정일을 남겨주세요. 회 비 : 10만원 (카카오뱅크 3333-08-0755789. 류재숙) / 010 - 3747 - 7114 회 원 : 나나, 사피엔스, 승연, 알토민, 아포리아, 엇결과순결, 오라클, 우림, 쟈스민,
튜터. 류재숙(oracle) 니체연구자. 어느 정오 니체를 읽기 시작한 이후로 니체읽기를 쉬지 않았다. 니체철학이 신체를 아름답게 하고 세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삶의 기술이라고 믿는다. 니체/ 기계/ 코뮨의 맥락 속에서 생각하고 유희하고 살아간다. 《복지논쟁》, 《행복한 노동》, 《세계의 협동조합》, 《행복한 생명》 등의 책을 썼다. 《선악의 저편》 ▶《선악의 저편》은 《도덕의 계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함께 니체의 3대저작이다. ▶어느 날 문득, 마음속에 ‘니체’라는 이름이 떠오를 때 질문 하나가 뒤이어 온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하지?’ 니체는 말했다. 《차라투스트라》는 자신과 함께할 수 있는 내적 토대를 갖추지 못한 사람이면 읽기 어려운 책이므로, “가장 광범위하고 중요한 저작인 《선악의 저편》과 《도덕의 계보》에서부터 시작하라”고. ▶이 책은 ‘니체의 후기사상’을 대표하는 텍스트이다. 낙타의 시대 - 사자의 시대를 거쳐 생성으로 정의되는 어린아이 시대에, 니체는 이 책을 통해 기존의 철학을 넘어 미래철학의 중요한 맥락들을 기획하고 있다. 《다이너마이트 니체》 ▶이 책은 철학자 고병권이 《선악의 저편》을 강독한 책이다. ▶《언더그라운드 니체》가 근거들의 근거없음을 드러내는 ‘탐구자’를 다룬 책이라면, 《다이너마이트 니체》는 시도와 물음, 준비와 단련을 통해 메시아를 기다리는 ‘선지자’의 모티브를 띤 책이다. ▶《언더그라운드 니체》가 급진적인 니체의 면모를 부각하고 심연으로 내려가는 운동이었다면, 《다이너마이트 니체》는 ‘가장 높은 곳에 마련된 식탁’에 다다르기 위해 온갖 훈련을 거쳐 산정을 향해 오르는 점점 고양되는 정서를 담고 있다.
[기획세미나] 니체의 선악의 저편 :: 일정
[니체전집읽기] 세미나에서 읽고 있는 책들 [니체전집읽기] 세미나는 니체가 생전에 출판한 책들을 읽는 세미나입니다. 니체를 읽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니체를 우리의 삶으로 해석하려고 합니다. 낙타의 시대 《비극의 탄생》 1872. 《반시대적 고찰》 1873~1876. 사자의 시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878~1880. 《아침놀(서광)》 1881. 《즐거운 학문》 1882. 어린아이 시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1884. 《선악의 저편》 1886. 《도덕의 계보》, 《권력의지》1887. 《우상의 황혼》, 《안티 크리스트》, 《바그너의 경우》, 《이 사람을 보라》, 《디오니소스 찬가》 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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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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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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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확인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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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저편]을 함께 읽게 되어 좋습니다! 어서오세요. 바바^.^
(입금확인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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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민
다시 함께해요! ㅎㅎ
입금은 월급예정일인 25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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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미나의 새로운 활력을 담당하는 쟈스민, 나의 즐거운 공부친구입니다. ^.^
(입금확인 20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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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결과순결
신청합니다.
끝이 슬슬 보이는....저 정상을 향하여.....
입금은 세미나 시작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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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저편]은 어떤 텍스트보다 정상을 향한 상승의 호흡으로 충만하지요!
우리 / 함께 / 즐겁게 / 오릅시다. / 엇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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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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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보영님의 의외성이 흥미롭습니다. 이렇게 오래토록
니체와 함께 할 거리고 예상하지 못했고, 가끔 돌발사유도 재미있습니다!
ㅋㅋ 다만, 다음시즌부터는 더 많이 얼굴 보여주세요, 보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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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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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승연님! 니체철학의 세계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어떤 분인지 궁금한 마음과 함께, 세미나첫날 뵙습니다 ^&^
(입금확인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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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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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토민 ^.^
저희 세미나는 이미 1년이상 니체의 텍스트를 읽고 있어서,
니체를 즐겁게 그리고 잘 읽을 수 있는 여러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러니 니체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잘오셨어요! 오히려 알토민이
[차라투스트라]를 시도했다는 것은 니체를 '의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특히 [선악의 저편]은
[차라투스트라]의 산문버전이므로 [차라투스트라] 읽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우리세미나도 계획에 따라, [차라투스트라]를 읽을 것입니다. ^&^
혹시 지금 당장 혼자라도 [차라투스트라]를 읽고 싶다면,
9.1(일) pm3:00부터 시작하는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 세미나를 같이 하시지요! ㅎㅎ
http://www.nomadist.org/s104/SeminarAD/137204
(입금확인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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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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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만 하다가, 이제 함께 공부하게 되는군요! 진저 ^.^
니체가 진저의 삶과 문학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환영해요!!
(입금확인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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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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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나나 ^.^ [선악의 저편]을 함께 읽게 되어 좋습니다.
[다이너마이트 니체]를 미리 읽어두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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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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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 [아침놀]에 이어 [선악의 저편]도 같이 읽게 되어 좋아요 ^^
그리고 지난 시즌 에세이, '거미의 비행'도 완전 매력적이었어요 ^♡^
(입금확인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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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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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반갑습니다, 최수영님! 니체읽기의 즐거움을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입금확인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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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네마! 저야말로 잘 부탁드려요 ^^
[선악의 저편]이 니체를 이해하는 좋은 텍스트이므로,
우리 같이 즐겁게 읽어요! 반가와요! 이파네마 ^♡^
(입금확인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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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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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는군요, 현우님!
같이 공부하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
(입금확인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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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입니다! 풍경은빛님, 어서오세요 ^.^
[선악의 저편]을 함께 읽게 되어 반갑습니다.
참! 세미나회비 입금예정일을 알려주세요!
그럼 세미나 첫시간에 뵙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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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그런 거라면, 아무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
우리세미나는 선생님 나이대에서 젊은 세대까지 다양하답니다!
공부하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 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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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그럼 즐거운 니체읽기를 기대합니다. ^0^
(입금확인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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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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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획세미나는 15명 정원이라, 정원이 찼습니다!
피어님은 대기자명단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
아직 회비입금이 안된 분이 계시니, 그분이 신청을 안하시면 바로 연락드릴께요 ^0^
그리고 회비까지 입금하셔야, 신청이 완료된답니다 ^^ (입금완료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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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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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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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려요, 아포리아님!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대기명단에 올렸으니, 자리가 생기면 바로 연락드릴께요 ^0^
세미나참여를 위해 홈페이지에 가입할 필요는 없지만,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세미나활동에 편리하고,
[수유너머]의 세미나와 강의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입금확인 20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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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ria
첫번째 신청자 사피엔스님 환영합니다!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 메일주소, 입금예정일,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