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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미적분학 책을 처음으로 들어갔는데요,

 

첫 단원은 아직 미분의 개념이 등장하기 전이라,

 

 접선의 방정식을 구하는데 있어서

 

기하학적인 방법으로 평균을 내서  근사적인 기울기를 구하는 방식을 이용했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에 연습문제들이 수치를 하나하나 계산해서 구하는 풀이라

 

어렵다기 보다는 번거로운 문제들이 많았죠.

 

그렇기 때문에!

 

미분이 등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너무 번거롭고 귀찮기 때문에...ㅎㅎ

 

 

저는 이 단원에서는 직선의 기울기를 '방향'이라고 표현하는 점이 이상했었는데요,

 

두 점 사이의 변화율을 구하는 것이 기울기이기에

 

한점을 기준으로 봤을 때 다른 한점은 그 직선이 나아갈 '방향'이 되겠죠.

 

세미나에서 이런 설명이 나왔었는데, 누군가 인터넷에서 찾아본 결과 '방향'이란 게 정확한 표현법은 아니라고 했다고 해요.

 

 

 

두번째 단원에서는 미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극한 개념을 공부했습니다.

 

해당 위치에 실제로 점이 존재하던 말던, 그 위치를 예측해낼 수 있는 극한 값이라는 개념은 자꾸봐도 재밌네요.

 

극한값은  그 위치의 함수 값보다 그 양 옆의 함수값으로 인해 규정되는 값이라 정작 그 위치의 값은 고려대상조차 되지 않죠.

 

또 무한히 발산한다! 는 개념도 등장했는데,

 

이때는 점근선을 가운데에 놓고 고정되지도, 서로 결코 만나지도 않기 때문에 극한을 정의할 수 없게 되는데요,

 

근데 앞처럼 극한의 개념도 특정한 값보다는 어떤 운동성으로 규정되었다는 점에서

 

점근선을 이용하면 어떻게 저떻게 정할수 있지 않았을까...하는데

 

왜 무한 극한 값은 정의 내리지 않았을까 궁금하네요. 아마 내려봤자 쓸모가 없어서 그랬겠죠...? ㅎㅎ

 

 

이렇게 해서 미분의 기본이 되는 접선개념, 극한 개념을 살짝 맛봤는데요,

 

사실 문제풀이랑 개념을 설명하는 세미나 진행방식이 좀 걱정 되었었는데,

 

세미나를 한차례 진행하고 보니 (비록 세미나시간은 짧았지만)

 

개념 이해도 좀더 확실해지고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나오는 것 같아서

 

한시름 놓았어요.....ㅎㅎ

 

 

그럼 즐거운 미적분세미나! 당분간은 부교재로 들어갑니다!

 

앞으로 미적분을 배우며 수도 없이 등장하겠지만

 

배운지 너무....너무너무너무 오래 되었기에

 

다까먹고 흐릿흐릿하게 남아버린 기본적인 1차, 2차 함수개념, 유리무리함수개념과 삼각함수, 지수로그 등

 

다시 한번 깔끔하게 정리하고 넘어가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로 했어요. ㅎㅎ

 

이번주 분량은 제본 된 부교재 5.1장부터 5.3장 까지 입니다. (p237~286)

 

양이 꽤 많죠? 일주일간 짬짬히 공부하셨을거라 믿습니다!! ㅎㅎ

 

그럼 이번주 해설은

 

5.1 함수와 그래프 : 혜진

5.2 이차함수

- 처음~이차함수의 최대최소 : 상녕

- 이차함수의 그래프와 이차방정식~끝 : 준우

5.3 분수함수/무리함수

- 처음~간단한 분수방정식/분수부등식 : 형석

- 무리함수 ~ 간단한 무리방정식/무리부등식 : 단감

- 역함수 ~ 끝 : 의현

 

참, 이번주 간식당번은 깜빡하고 안정했는데.... 상녕님 부탁드려요!!

그럼 다들 수요일 저녁에 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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