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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알 토론연극 2기 소감문입니다.

놀이 2011.04.23 14:24 조회 수 : 7063

아침부터 놀고 좋았다

 

오랜만의 움직임 ~~~~> 많이 웃었어요.

 

재미있게 놀 수 있어 고마워요~

 

이 자리가 아니였다면 절대 못했을 경험이었어요.

 

히히히 헤헤헤......

 

금요일 아침이 기다려지고 설레게 해줬어

 

해방과 소통의 시간 - !

 

보알을 핑계로 '나'를 만나는 행복한 시간. 전라도에서 새벽에 올라오는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나비'가 되었습니다.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어 기뻤구요. 오는 길이 멀지만 나갈때는 입꼬리가 올라가는 나를 보면서 마음의 거리는 가깝게 느껴집니다.

 

만남! 몸으로 만남,  존재로 만남

 

새로운 만남 서로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해도 소통하는 시간, 자유로운 공간, 땡큐

 

이 시간에 마음이 점점 모아지고 경험에 머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서로의 신체가

얼굴이

호흡이

소리가

움직임이

전달되어

생명을 느끼고

생기가 충만한 살아있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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