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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너머N/심야 심리학 세미나/2013.8.10/아샤

심리학 개론

 

왜 우리는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가? 저자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그들에 의하면 심리학이 흥미로운 이유는 인간의 사고와 행동의 오류에 대해 통찰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심리학은

인간 마인드의 ‘버그들’(mindbugs)을 통해 마음의 기능, 구조, 설계에 대해 많은 것을 보여준다. 각 장에서 우리는 이러한 마인드버그들의 예와 이를 통한 심리학의 다양한 발견을 보게 될 것이다.

지난 20여 년 동안 급속하게 발달한 신경영상기술(MRI, PET)을 통해 인지신경과학이라는 분야가 탄생할 수 있었고 이는 지각, 기역 동기 분야에서의 논의를 놀라울 만큼 발전시켰다.

 

심리학: 과학의 진화

심리학은 마음행동과학적 연구이다. 여기서 마음이란 우리의 사적인 내적 경험으로, 지각, 사고, 기억, 감정으로 구성되어 있는 끊임없이 일어나는 의식의 흐름을 의미한다. 그리고 행동은 인간과 동물의 관찰할 수 있는 행위를 말한다. 즉 심리학은 과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마음과 행동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들을 다루려는 시도인 것이다.

심리학자들이 던지는 주요한 질문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지각, 사고, 기억, 그리고 감정, 혹은 우리 자신의 주관적 느낌의 기반은 무엇인가?

: 이에 대해 오늘 날의 심리학자들은 모든 주관적 경험이 뇌의 전기적 활동과 화학적 활동으로부터 생겨나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이 모든 것을 단순히 뇌의 활동으로 환원할 수 있는가?)

-마음은 어떻게 우리가 대체로 효과적으로 기능하도록 해 주는가?

: 인간의 심리적 과정들은 적응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즉 심리적 과정들은 유기체이 생존과 행복, 재생산을 촉진시킨다. 그러므로 없는 것이 더 나을 만큼 완전히 쓸모없는 정신적 과정이란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과정들에 결함이 생길 때 발생한다.

-그렇다면 마음은 왜 가끔 매우 비효과적으로 기능하는가? 마인드버그는 왜 생기는 것인가? (우리 모두가 저지르는 다양한 실수와 착각)

: 마인드버그의 예들을 잘 살펴보면 사람들이 종종 ‘자동 조종’ 상태에서 작동하거나, 습관에 기초하여 자동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습관이란 생각하지 않으려는 경향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데 생각해보면 일상의 대부분의 행동들은 이런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리학의 뿌리: 마음의 과학으로 가는 길

잘 알고 있듯이 인간 본성에 대해 고민해온 학문은 심리학이 처음이 아니다. 이천 년이라는 시간동안 철학은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인간 본성과 관련된 질문들에 대답하려 노력해왔다. 예를 들어 플라톤은 어떤 종류의 지식은 선천적이거나 타고났다고 주장하는 생득설(nativism)을 옹호한 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지식은 경험을 통해 획득된다는 철학적 경험주의(philosophical empiricism)를 주장했다. 그런 점에서 현대 심리학은 철학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의 접근 방식은 이론을 검증할 수단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한계점을 가진다.

 

뇌에서 마음까지: 프렌치 커넥션

데카르트는 신체와 마음은 근본적으로 다른 재료로 만들어진 다른 것이라는 이원주의를 주장했다. 그렇다면 이 둘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 것인가? 데카르트는 송과선이라는 뇌 아래의 구조가 그러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주장했으나 인정받지 못했다.

프란츠 조셉 갈은 뇌와 마음의 연결 정도는 뇌의 크기에 달려있다고 주장하면서 골상학이라는 심리학 이론을 발전시켰다.

이와 달리 생물학자인 피에르 플루랭스와 외과의사인 폴 브로카는 뇌의 특정 부분이 특정 정신 기능과 관련 있다는 것을 보여준 첫 번째 사람들이었다.

 

생리학에서 심리학으로: 독일에서 새로운 과학이 탄생하다

19세기 중반 생물학적 과정, 특히 인간의 신체를 연구하는 생리학은 심리학이 과학적인 면모를 갖추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 중에서도 헬름홀츠의 개구리 다리 신경 충동 속도 측정 실험을 인간 연구에 적용하였다. 그는 자극과 반응 시간의 차이를 통해 신경충동이 뇌까지 도달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아냄으로써 정신 과정이 즉각적으로 일어난다는 당대의 통념이 잘못된 것임을 증명하였다.

 

분트와 구성주의의 발달

빌헬름 분트는 심리학이 공식적으로 출현하는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그는 과학적 심리학은 의식(consciousness), 즉 세계와 마음에 대한 사람들의 주관적 경험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믿었다. 이를 위해 그는 구성주의라는 접근 방식을 이용하여 마음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들을 분석하려고 노력했다. 그는 내성법(introspection)이라는 방식으로 그것을 분석했는데, 이는 자기 자신의 경험을 주관적으로 관찰하는 것을 의미한다. 분트는 또한 반응 시간 기법을 사용하여 의식적 과정의 객관적 측정법을 제시하려 했다. 이러한 실험들은 심리학이 과학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실험들이었다.

 

티치너가 구성주의를 미국으로 가져오다.

영국에서 태어난 티치너는 2년 동안 분트와 함께 연구한 후 미국으로 와서 코넬대학교에 처음으로 심리학 실험실을 만들었다.

구성주의의 주요 연구 방법 중의 하나였던 내성법은 이후 구성주의의 영향력을 약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내성법은 반복 관찰을 거의 불가능하게 하며 이것이 여러 심리학자들로 하여금 의식적 경험의 기본 요소에 동의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회의론자 중 한 명이 바로 윌리엄 제임스였다.

 

제임스와 기능적 접근

제임스는 즉각적 경험에 초점을 두는 것이나 기법으로서 내성법이 유용하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구성주의자들의 접근 방법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의식은 개별적 요소들의 집합이라기보다는 흐르는 강물과 같다고 주장하면서 기능주의라는 새로운 연구법을 개발하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가능하도록 작동하는 정신 과정의 기능을 연구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생각은 그 즈음에 출판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의 아이디어, 즉 종의 생존과 번식을 돕는 종의 특징들이 그렇지 않은 특징들보다 후세대로 전달되기 더 쉽다는 자연 선택의 법칙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이었다. 이를 통해 제임스는 정신 능력은 그것이 적응적이기 때문에 진화된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하게 된 것이다.

 

운동 착시와 형태주의 심리학의 탄생

독일 심리학자 베르트하이머는 착시 현상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부분의 합이 아닌 전체가 인간의 지각적 경험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는 이러한 점을 강조하는 접근인 형태주의 심리학의 발전을 가져왔다. 형태주의자들의 주장은 경험이 분리된 요소로 나뉠 수 있다는 구성주의자들의 제안과 대척점에 서 있다.

 

정신 장애와 다중 자기

다른 심리학자들은 심리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환자들의 행동을 통해 정상적인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연구했다. 사람들이 가장 흥미롭게 생각하는 장애 중에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라는 것이 있다. 이런 장애를 무시한 다른 실험 과학자들과 달리 윌리엄 제임스는 그 장애들이 마음의 속성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함의를 가진다고 생각했다. 특히 해리성 장애와 같이 서로의 존재를 깨닫지 못하는 여러 개의 의식적 자기(self)의 존재와 같은 놀라운 발견들은 20세기에 심리학뿐만 아니라 문학, 역사, 정치, 예술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신분석의 탄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프로이트와 정신분석 이론

프로이트는 의식적 자가 밖에서 작동하지만 의식적 사고, 느낌, 행동에 영향을 주는 마음의 한 부분인 무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정신분석 이론을 발전시켰다. 이는 정신분석이라고 부르는 치료법의 기초를 형성하였는데, 정신분석은 무의식적 재료를 의식적 자각으로 불러오는 데 초점을 둔다.

 

정신분석 영향과 인본주의 반응

심리학 내에서 정신분석은 임상 영역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인간의 가능성과 잠재력보다는 한계와 문제를 강조하며 부정적인 점을 부각시켰기 때문에 많은 심리학자들의 반발을 샀다. 또한 프로이트의 개념은 검증하기가 어렵다는 문제점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에이브러햄 매슬로우와 칼 로저스와 같은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긍정적 잠재력을 강조하는 인본주의 심리학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운동을 일으켰다. 인본주의 관점은 인간을 최고의 잠재력에 도달하려는 타고난 욕구를 가진 자유로운 행위자로 바라보았는데 실제로 프로이트 관점의 영향력이 감소한 원인 중의 하나가 바로 인본주의 관점이 발달이라고 할 수 있다.

 

왓슨과 행동주의의 출현

접근 방법에서의 상당한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20세기 초반까지 발달한 심리학적 사상의 학파들은 모두 정신이나 마음의 내적 작동을 이해하고자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심리학자들이 늘어나면서 심리학의 연구영역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행동의 과학적 연구로 제한해야 한다는 행동주의가 힘을 얻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존 브로더스 왓슨은 사적 경험은 개인에게 독특한 것으로 과학적 질문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과학적 심리학의 목표는 사회에 이득이 되는 방식으로 행동을 예측하고 통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 생리학자인 이반 파블로프의 연구의 영향을 받아 자극(환경으로부터의 감각 입력)-반응(자극에 의해 유발된 행동 혹은 생리적 변화)[S-R]모델을 고안해냈다.

 

스키너와 행동주의의 발전

스키너는 기본적 S-R모델을 바탕으로 강화(reinforcement)라는 개념을 더해 행동의 학습에 대해 설명하려고 했다. 강화 원리란 행동의 결과가 다시 그 행동이 더 많이 일어날 것인지 더 적게 일어날 것인지를 결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키너는 일상생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강화의 개념의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또한 스키너는 『자유와 존엄을 넘어서』,『월든 투』라는 책을 통해 강화 원리를 현명하게 적용함으로써 행동을 통제하는 이상 사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였다. 이 책에서 스키너는 우리의 자유 의지라는 것은 착각이며, 우리는 단순히 현재와 과거의 강화 패턴에 반응하고 있을 뿐이라는 주장을 펼친다.

(이전에는 전혀 해 본 적도 없고, 생각해본 적도 없는 새로운 행동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오늘날 스키너에 대한 평가는 그의 생각에 대한 대중적 오해에 기반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그의 사상의 불러일으킨 논쟁 덕분에 그는 일반인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심리학자 중 한 명이 되었다.

 

인지 심리학의 출현

1950년대 컴퓨터의 출현은 심리학에 엄청난 개념적 충격을 안겨주었다. 심리학자들은 컴퓨터의 정보처리 과정을 보면서 마음을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된다. 이는 지각, 사고, 기억, 추론을 포함하는 정신 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인지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접근법의 출현을 낳았다.

영국 심리학자 프레더릭 바틀릿 경은 인간의 기억은 과거 경험을 사진적으로 재생하는 것이 아니며, 과거를 회상하려는 우리의 시도는 우리의 지식, 신념, 기대, 열망, 욕구에 의해 강한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장 피아제는 아동의 지각적 오류와 인지적 오류를 통해 인간 마음의 속성과 발달에 대한 통찰을 얻고자 하였다.

독일의 심리학자인 쿠르트 레빈은 세계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 경험을 이해함으로써 그 사람의 행동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즉 개인의 후속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자극 자체가 아니라 자극에 대한 개인의 구성개념이라는 것이다.

과학기술과 인지 심리학의 발달

제2차 세계대전 동안, 군대는 심리학자들에게 어떻게 군인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가장 잘 교육시킬 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장비를 설계한 사람들의 인간 인지 과정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 인지 심리학자들은 마음의 제한된 역량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실험을 수행하고 이론을 고안해 내기 시작했다. 이에 더해 앞서 살펴보았듯이 컴퓨터의 발명 역시 심리학적 사고에 큰 영향을 주었다.

 

뇌와 과학이 만나다: 인지 신경과학의 발생

정신 활동은 뇌의 기능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러한 의존관계는 뇌의 특정 부위에 손상을 입은 사람이 특정 인지 능력을 잃어버린 극적인 사례에서 잘 나타난다.

존 왓슨과 함께 연구했던 칼 래슐리는 쥐의 뇌 부위를 제거하여 학습이 일어나는 뇌의 부위를 찾으려고 시도했으나 유일하게, 그리고 틀림없이 학습을 일으키는 부위는 없는 것처럼 보였다. 래슐리와 같은 심리학자들이 발전시킨 생리 심리학은 오늘날 행동 신경과학이 되었는데 이것은 심리적 과정을 신경계 및 다른 신체 과정의 활동과 연결시키는 것이다.

1980년대 후반, ‘뇌 영상’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인지작용 동안에 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연구 영역을 인지 신경과학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인지 과정과 뇌 활동 간의 연결을 이해하려고 시도하는 영역이다.

 

적응적 마음: 진화 심리학의 탄생

진화 심리학은 자연 선택에 의해 오랜 시간에 걸쳐 보존되어 온 적응적 가치의 관점에서 마음과 행동을 설명한다. 이는 다윈의 자연 선택 이론에 뿌리를 두고 있다. 진화 심리학자들은 마음을 특화된 ‘모듈’의 집합으로 생각하는데 이는 인간들이 생존을 위해 직면했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들은 사람과 동물이 현재 가지고 있는 많은 특질들은 아마도 현태 충족시키는 기능과는 다른 기능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전개되어 온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러한 지적은 진화적 가설의 검증 가능성에 대한 지적이기도 하다.

 

개인을 넘어서: 사회적 관점과 문화적 관점

사회 심리학의 발달

사회 심리학은 사람들 간 행동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 연구한다. 1930년대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회 심리학은 형태주의 심리학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이들은 “전체는 부분의 합 이상이다”라는 주장이 시 지각뿐만 아니라 사회 집단과 그 집단을 구성하는 개인 간 관계에 대한 기본 진실을 포착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사회 심리학은 뇌를 사회적 기관으로, 마음을 사회적 적응으로, 개인을 사회적 창조물로 이해하려는 정신을 고수하고 있다.

 

문화 심리학의 발달

문화 심리학은 문화가 어떻게 그 문화 구성원들의 심리적 과정을 반영하고 형성할 수 있는가에 대해 연구한다. 언뜻 사회 심리학과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문화는 좀 더 세부적인 기준을 가지고 구분될 수 있다. (연령, 성적 지향, 종료, 직업 등등) 문화 심리학은 심리학자들과 인류학자들이 자신들의 개념과 방법론에 대해 서로 의사소통을 하기 시작했던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이르러서야 심리학 내에서 세력을 얻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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