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지들에서 세네카는 본성(이성)과 자연(보편질서)을 따라 사는 일의 예를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병리적공포와 일반적 두려움을 구분하고, 여유로운 삶과 관성적 삶의 차이를 설명하며, 천식 발작중에 죽음에 대한 단상이 준 위로, 배멀미의 고통과 철학의 유용성 등을 농담을 곁들여 이야기합니다.
Letter 41 God is unknown, but a God dwells in him.
사자에게는 사나움이, 포도나무에게는 열매가, 인간에게는 이성이 본성이며 선이며 목적이라고 주장합니다.
Q: 당신의 이성은 다수의 영향력과 만날 때 힘이 센가?
Letter 44 As for Plato, philosophy did not welcome him as a noble but made him noble.
낮은 지위때문에 낙심한 친구에게 진정한 고귀함은 철학적 성취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Q: 평등의 이상은 당신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Letter 40 The swift and torrential flow of speech is more appropriate to a story teller than a philosopher arguing a serious and important matter and giving instructions. 철학을 가르치는 사람의 말은 차분하고 일정하고 단순하고 절제되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Q: 좋아하는 작가, 철학자, 정치가, 언론인이 있는가? 그들이 말하는 스타일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거나 들지 않는가?
Letter 47 Remove all ill-will from masters and all insult from slaves.
노예들을 동등한 인간으로 존중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Q: 우리가 우리인 것은 우연인가?
1/10 (목) 공지입니다.
시간은 오후 2시,
교재는 Seneca, Selected Letters, Translated by Elaine Fantham, 범위는 Letters 59-73 입니다.
참여하시려면 편지 65-73 중에 둘을 골라 요약해 오시고, 선택한 편지는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룹은 작고 편지는 개별적인 내용이어서 언제 시작하셔도 환영이니 꼭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