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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카_발제] 1부 신_정리15~20

oracle 2019.05.21 16:20 조회 수 : 246

[에티카1부 정리1~36] 구성
<정리01~15> 신(자연)의 본성 : 정리1~10. 실체와 속성 / 정리11~15. 신의 특성
<정리16~36> 신(자연)의 능력 : 정리16~20. 능산적 자연 / 정리21~29. 소산적 자연 
                              정리30~36. 능산적 자연과 소산적 자연의 동일성(사물의 질서)


들뢰즈 [스피노자와 표현의 문제] 부록
정리01~08 : 동일한 속성의 여러 실체는 없다. 수적 구별은 실재적이지 않다.
정리09~14 : 실재적 구별은 수적이지 않다. 모든 속성에 대해 하나의 실체만이 있다.
정리15~36 : 능력 혹은 생산. 생산의 절차와 생산물들(양태들)의 본성

 

정리15. [신의 단일성] 존재하는 모든 것은 신 안에 있으며, 신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도 인식될 수도 없다. 
실체의 분할분가능성(실체는 분할될 수 없다. 정리12.13)과 실체의 단일성(신 이외에 어떤 실체도 없다. 정리14와 보충1.2)의 귀결로서 ······> 신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도 인식될 수도 없다.


[증명]  ① 신 이외에는(Except for God) 어떤 실체도 존재하지 않는다. ② 실체 없이(Without substance) 양태는 존재할 수도 파악될 수도 없다. ③ 실체와 양태 외에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④ 신 없이는(Without God) 아무것도 존재할 수도 인식될 수도 없다. 

 

[주석] “물질적인 것은 신이 아니다”는 반대자들의 주장에 대한 스피노자의 반박
① 반대자들 주장 “물질적 실체(연장적 실체)는 신의 본성이 아니라, 신에 의해 창조된 것이다.”
    스피노자 증명 “어떤 실체도 다른 것에서부터 산출되거나 창조될 수 없다. 신 이외에는 어떤 실체도 존재할 수도 인식될 수도 없다. 따라서 연장적 실체는 신의 무한한 속성 가운데 하나이다.”


② 반대자들 논거1. 물질적 실체의 부분성ㆍ유한성 “첫째, 물질적 실체는 부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물질적 실체는 무한할 수 없고, 신의 본성에 속할 수 없다.”
    스피노자 반박1. 실체의 분할불가능성ㆍ무한성 “(물질적 실체의 부분성에 대해) 부조리함을 이미 증명했다(정리12. 정리13의 보충. 실체의 분할불가능성). (물질적 실체의 유한성에 대해) ‘연장적 실체는 유한하다’는 그들의 결론은 유한한 부분들로 합성되어 있는 무한한 양을 가정하는데서 나온다. 무한한 양은 측정될 수 없으며, 유한한 부분들로 합성될 수 없다.(정리12등)”


③ 반대자들 논거2. 물질적 실체의 분할가능성 “신은 최고로 완전한 존재자이므로, 어떤 작용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물질적 실체는 분할가능하므로, 어떤 작용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물질적 실체는 신의 본질에 속하지 않는다.”
    스피노자 반박2. 실체의 분할불가능성 “① (부조리한 주장) 실체는 무한하고 유일하고 분할불가능한 것으로 인식될 수밖에 없다(정리8, 정리5, 정리12). 그들은 ‘물질적 실체가 유한하다’는 결론을 내리기 위해, ‘물질적 실체가 유한하고 다수이며 분할가능한 부분들로 합성되어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② (진공의 불가능성) 물질적 실체가 부분들로 합성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물체가 면들로 합성되고 면들은 선들로 합성되며 선들은 점들로 합성된다고 주장하는 것만큼 부조리하다. 진공의 존재를 부정한다면, 이 점을 이정해야 한다. 자연 안에는 진공이 존재하지 않고 모든 부분은 진공이 존재하지 않도록 서로 협력해야 하기 때문에, 이로부터 모든 부분들은 서로 실재적으로 구별되지 않으며 물질적 실체는 실체인 한에서 서로 분할될 수 없다. ③ (양에 대한 인식) 양을 상상에 의해 추상적으로 인식한다면, 양은 유한하고 분할가능한 부분들로 합성되어 있다. 반대로 양을 지성에 의해 실체로 인식한다면, 양은 무한하고 유일하며 분할분가능한 것이다. ④ (물질에 대한 인식) ‘물질의 부분들은 양태적으로 구별되지 실질적으로 구별되지 않는다’ 물이 물인 한에서는 분할되며 그 부분들은 서로 분리된다고 인식하지만, 실체인 한에서는 분할되지 않는다. 물이 물인 한에서는 생성과 부패에 종속되지만, 실체인 한에서는 생성에도 부패에도 종속되지 않는다.”

 

정리16. [신의 본성 ······> 무한한 속성, 무한한 생성] 신의 본성으로부터 무한한 것이 무한한 방식으로 (무한지성에 의해 인식될 수 있는 모든 것이) 필연적으로 생겨나야 한다. 


[증명] ① [무한지성의 측면] 지성은 사물의 정의로부터 (사물의 본질 자체에서 필연적으로 생기는) 많은 성질들을 추론하는데, 지성은 사물의 정의가 더 많은 실재성을 표현할수록 (곧 사물의 본질이 더 많은 실재성을 포함할수록) 더 많은 성질들을 도출한다. ② [신의 본성의 측면] 동시에 신의 본성은 (각각 자신의 유類에서 무한한 본질을 표현하는) 절대적으로 무한한 속성을 소유하기 때문에, 신의 본성의 필연성에서 무한한 것이 무한한 방식으로 (곧 무한한 지성에 의해 인식될 수 있는 모든 것이) 필연적으로 생겨나야 한다. 


[보충] 이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온다. [1] 신은 무한지성에 힘입어 파악될 수 있는 모든 사물의 작용인(causa efficiens. 작용원인)이다. [2] 신은 자신에 의한 원인이지, 우연에 의한 원인은 아니다. [3] 신은 절대적으로 제1원인이다.

 

정리17. [신의 본성 ······> 신의 활동] 신은 자기 본성의 법칙에 의해서만 활동하고, 다른 어떤 것에 의해서도 강제되지 않는다.


[증명] 오직 신의 본성의 필연성(법칙)에 의해서, 무한한 것이 절대적으로 생겨난다(정리16). 모든 것은 신 안에 있으며, 신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도 인식될 수도 없다(정리15). 그러므로 신 이외에는 어떤 것도 신으로 하여금 활동하도록 규정하거나 강제할 수 없다. 따라서 신은 자기 본성의 법칙에 의해서만 활동하고, 다른 어떤 것에 의해서도 강제되지 않는다. 


[보충] 이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온다. [1] [자기원인] 신의 본성의 완전성 이외에는 (신의 외부 또는 내부에서) 신으로 하여금 활동하도록 하는 어떤 원인도 존재하지 않는다. [2] [자유원인] 신만이 자유원인이다. 오직 신만이 자기 본성의 필연성에 의해 존재하고(정리11, 정리14의 보충), 자기 본성의 필연성에 의해 활동하기 때문이다(정리17). 그러므로 (정리7) 오직 신만이 자유원인(필연적 원인)이다. 

 

[주석] 스피노자의 증명 “신의 본성에는 지성도 의지도 속하지 않는다.”


① 스피노자의 증명 “신의 본성에는 의지가 속하지 않는다.”
- 다른사람들 주장1 (신=자유원인은 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 : “신은 신의 능력 안에 있는 것들이 생기지 않도록, 신에 의해 생산되지 않도록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원인이다.” (*만약 신이 자유원인이라면, 신이 신의 권능 안에 존재하는 것을 일어나지 않도록, 신에 의해 생산되지 않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 스피노자의 반박1 (그들은 신의 능력을 무능력으로 정의) : “그들은 주장은 ‘신은 삼각형의 본성으로부터 삼각형의 3각의 합은 2직각과 같다는 것이 따라나오지 않도록 하거나, 주어진 원인으로부터 결과가 따라나오지 않도록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셈인데, 이는 부조리하다.” 존재하지 않을 수 있음은 무능력이며, 존재할 수 있음은 능력이다(정리11). 그런데 그들은 신의 능력(전능함)을 무능력(존재하지 않을 수 있음)으로 정의한다.


② 스피노자의 증명 “신의 본성에는 의지가 속하지 않는다.”
- 다른사람들 주장2 (모든 것을 창조했다면 신은 무능해질 것) : “신의 본성에는 최고의 지성과 자유의지가 속한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있는 가장 완전한 것만 신에게 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은 현행적인 최고의 인식자이지만, 신이 현행적으로 인식하는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렇게 될 경우(*신이 인식하는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할 경우), 신의 능력은 파괴될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신이 신의 지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했다면, 신은 더이상 아무것도 창조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신의 전능함과 모순된다. 그러므로 신은 모든 것에 대해 무관심하며 어떤 절대적 의지를 통해 창조하기로 결정한 것만 창조한다.”
- 스피노자의 반박2 (신의 전능함은 영원히 현행적일 것) “신의 무한한 본성으로부터 무한하게 많은 것이 무한하게 많은 방식으로 모든 것이 흘러나왔다. 삼각형의 본성으로부터 3각의 합은 2직각과 동일하다는 것이 따라나온다(정리16). 따라서 신의 전능함은 영원히 현행적이며, 영원히 같은 현행성 속에 남아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해서 신의 전능함에 대해 훨씬 더 완전한 관념이 확립된다. 신의 전능함을 부정하는 이들은 바로 반대자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신이 무한하게 많은 창조가능한 것들을 인식하고 있지만, 창조할 수 없으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만약 신이 인식하는 모든 것을 창조했다면, 신은 자신의 전능함을 모두 소진시키고 자신을 불완전하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신이 완전하다는 점을 확립하기 위해 ‘신은 자신의 능력이 미치는 모든 것을 해낼 수 없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다. 


③ 스피노자의 증명 “신의 본성에는 (사람들이 신에게 귀속시키는) 지성이 속하지 않는다.”
ⅰ> (증명1. 존재방식 : 인간의 지성 ≠ 신의 지성) 만약 신의 영원한 본질에 지성ㆍ의지가 속한다면, 지성ㆍ의지를 사람들의 이해하는 것과는 다른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왜냐하면 신이 본질을 구성하는 지성ㆍ의지은 우리의 지성ㆍ의지과는 하늘과 땅만큼 달라야 하며, 이름 말고는 일치하는 점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이는 하늘에 있는 개 별자리와 짖는 동물 개 사이에 이름 말고는 일치하는 점이 전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ⅱ> (증명2. 인식과정 : 인간의 지성_사물 다음에, 사물의 결과 & 신의 지성_사물에 앞서, 사물의 원인) 만약 지성이 신의 본성에 속한다면, 인식된 사물 다음에 오거나 사물들과 동시에 오지 않는다. 우리의 지성은 인식된 사물 다음에 오거나 사물들과 동시에 오지만, 신의 본성에 속하는 지성은 인과성에서 모든 것에 앞서 있기 때문이다(정리16의 보충1). 역으로 사물들의 진리와 형상적 본질이 그 모습 그대로 존재한다면, 그것은 사물들의 진리와 형상적 본질이 신의 지성 안에서 표상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의 본질을 구성한다고 인식되는 한에서의 신의 지성’은 사물들의 본질ㆍ존재의 원인이다. 
ⅲ> (증명3. 본질ㆍ존재관계 : 사물-결과 & 신-원인) 따라서 신의 지성이 사물들의 본질ㆍ존재의 원인이기 때문에, 신은 본질ㆍ존재의 관계에서 사물들과 달라야 한다. 왜냐하면 원인 지어진 것은 원인과 다르기 때문이다. (예시. 존재의 원인 & 본질의 원인) 가령 어떤 사람(ex.자식)은 다른 사람(ex.부모)의 존재의 원인이지 본질의 원인은 아니다. 왜냐하면 후자의 사람(부모)의 본질은 영원진리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본질에 관해서는 이들 모두 완전히 합치할 수 있지만, 존재 속에서는 서로 달라야 한다. 이 때문에 한사람의 존재가 사라진다 해도 다른 사람의 존재는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한사람의 본질이 파괴되고 거짓된 것이 될 수 있다면 다른 사람의 본질 역시 파괴된 것으로 나타날 것이다. 이 때문에 어떤 결과의 본질ㆍ존재에 대해 원인인 어떤 존재는 본질ㆍ존재의 관계에서 그 결과와 달라야 한다. 그런데 신의 지성은 우리 지성의 본질ㆍ존재에 대해 원인이다. 따라서 ‘신의 본질을 구성한다고 인식되는 한에서의 신의 지성’은 본질ㆍ존재의 관계에서 우리의 지성과 다르며, 이름 말고는 일치하는 점이 없다. 의지에 관해서도 증명은 다음과 같은 식으로 진행된다. 

 

정리18. [신: 내재적 원인] 신은 모든 것의 내재적 원인이지, (타동적 원인)초월적 원인은 아니다.


[증명] ① [신은 내재적 원인이다] 첫째, 모든 것은 신 안에 있으며, 신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도 인식될 수도 없다(정리15). 그러므로 신은 자신에 의한 원인이다(정리16의 보충1. 신은 자신 안에 있는 것들의 원인이다). ② [신은 타동적 원인이 아니다] 둘째, 신 이외에는 어떤 실체도 존재할 수 없다(정리14). 곧 신의 외부에서 신의 외부에서 스스로 존재하는 것(자기원인)이 존재할 수 없다. ③ [결론] 그러므로 신은 모든 것의 내재적 원인이지, 초월적 원인이 아니다. 

 

정리19. [영원성] 신 또는 신의 모든 속성은 영원하다.


[증명] ① [신 존재의 필연성으로부터······> 신의 영원성] 왜냐하면, 신은 필연적으로 존재하는(정리11) 실체이기(정의6) 때문이다. 즉 신의 본성에는 존재한다는 것이 속하며, 신의 정의로부터 존재한다는 것이 생겨난다. 그러므로 신은 영원하다(정의8). ② [실체의 본성의 영원성으로부터······> 신의 속성의 영원성] 다음으로, 신의 속성은 신적 실체의 본질을 표현하는 것(실체에 속하는 것)이다(정의4). 그러므로 신의 속성은 실체에 속하는 모든 것을 포함해야 한다. 그런데 실체의 본성에는 영원성이 속한다(정리7). 그러므로 각각의 속성은 영원성을 포함해야 한다. 그러므로 모든 속성은 영원하다. 


[주석] [신의 존재증명으로부터······> 신의 영원성] 증명
      신의 존재증명으로부터(정리11) 신의 존재는 신의 본질과 마찬가지로 영원진리라는 것이 성립된다. 

 

정리20. [신의 존재와 본질의 동일성] 신의 존재와 신의 본질은 동일하다.


[증명] ① [신의 속성의 영원성] 신의 모든 속성은 영원하다(정리19). 즉 신의 속성은 존재를 표현한다(정의8). ② [신의 영원한 본질 = 신의 영원한 존재] 따라서 신의 영원한 본질을 나타내는 신의 속성은 신의 영원한 존재를 표현한다(정의4). ③ [신의 본질 = 신의 존재] 즉 신의 본질을 구성하는 것은 동시에 신의 존재를 구성한다. 그러므로 신의 존재와 신의 본질은 동일하다.


[보충] 이로부터 다음의 결론이 나온다. [1] [신의 존재_영원진리] 첫째, 신의 존재는 신의 본질과 마찬가지로 영원한 진리이다. [2] [신의 속성_불변성] 둘째, 신 또는 신의 모든 속성은 불변적이다. 왜냐하면 신 또는 신의 속성이 존재에 관하여 변한다면, 본질에 관해서도 변해야 하기 때문이다(정리20). 즉 참이 거짓으로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는 불합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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