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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보다 더 괴로운 헤겔의 미학입니다~
읽다 보면 미로를 헤메는 것 같은 아득함은 있지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장을 넘김니다.
모두들 너무 어렵다고 하면서도 더위에 아랑곳없이 열심히 읽어오는 모습 보며 내심 놀라움을 느낍니다.
다음 차례는 작품 소개가 많아서 좀 재미있을 거라는 기대를 갖고... 허걱! 그러나 쪽수가 만만치 않네요.
P342(상황)~P432(이상의 외적인 피규정성) 무려 90쪽이나~ 1권의 끝이 머지 않았습니다.
다음 시간도 역시 월요일(7.15) 오후4시 수유너머 2층 소강의실입니다.
샘, 고맙습니다.^^ 이제 실제 작품들 얘기도 나오고 하니,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