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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 세미나]1/3 세미나 및 신년회 후기

까만치마 2010.01.04 11:27 조회 수 : 1641

이제껏 세미나 후기는 70%의 타의와 30%의 자의가 있을 때 작성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닌가봐요 ㅋㅋ 저는 지금 100% 자의로 푸코 세미나 후기를 작성하려고 하니깐요*^^*

(그래서 후기는 매우 사적인 감상들로 그득찰 예정입니다 양해 요망)

 

푸코 세미나에 합류하게 된 지는 약 한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일요일 오후에 하는 세미나라 또 작심삼일 처럼 중간에 귀찮다고 소홀히 나가지는 않을까 걱정도 했습니다...만

나날이 커져가는 세미나의 인기에 세미나 참가 인원들이 확대되면서 소홀히 할 수 없는 세미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세미나는 지금 성의 역사 2권을 하고 있는데 곧 3권에 들어갈 것이고 이 책이 끝나면 광기의 역사부터 다시 시작할 것 같습니다.

저는 뒤에 합류했으니 다시 첨부터 시작해도 꾸준히 할 것 같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구요.

그러나 푸코 세미나에 새로이 합류하실 분들은 지금 즈음이 적격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년회는.

최근 합류하신, 세미나에 활력을 넣어주시는 살다+먹다 커플님(이렇게 묶으면 본인들은 싫어하시겠지만ㅠ) 덕분에

매우 유쾌발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반장님이 먹다님 공식 팬클럽 회원으로 등록이 되셨다나 뭐라나(물론 타의가 99% 였겠습니다만)

 

우리 세미나 구성원 분들은 다들 흥미로운 일들(공부 포함)을 하시는 분들이셨어요 역시.

기회가 되면 - 빈말이 아니라 - 더 많이 하시는 일이나 공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ㅋ

(이건 반장님이 살다+먹다 커플님과 상의하셔서 재미있는 자리를 좀 많이 마련해 주셔야 할듯. 새타령 공연을 핑계로도 괜찮아요!!)

 

사족: 영어 세미나와 여성학 세미나가 있으면 참으로 좋겠어요!! 라고 건의 좀 해볼랍니다 헤헤헷;;;

아씨 장학금 신청 해야하는데 이러고 있네요 자기 소개서 쓰는 거 젤 싫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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