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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토를 재미나게 마치고는 그 밤.. 아니 그 새벽에 급성장염이 찾아와 또 한번 나의 "저질"체력에 신물을 내고..
어제 세미나에 또!! 또 지각을 하고야 말았답니다.
전 원래 이러지 않습니다. 지각.. 이건 저의 스타일이 아니랍니다.. 쿨쩍..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변명을 하는 건..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함이지요.. 흐흐흐..
우리는.. 맛난 간식을 먹으면서,
4강 선, 악에 대해서 공부를 했답니다. 이상하게도 서양철학 부분은 쉽게(상대적으루다가) 넘어가면서
꼭 동북아 쪽으로 넘어오면 그렇게도 힘이 든 것인지.. 이번에도 특히나 노자 오라버니를 만나면서
참으로 버벅거렸답니다. 덕이 특정한 덕이 되면 더이상 덕이 아니다..고 하시네요.. 에휴..
이번 강의에서는, 다른 강의에서 말미에 해주시던, 깔끔한 정리가 되어있지 않아 살짝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아.. 그리고 그 "양" 한마리.. 소박한 우리 "양" 한마리.. 통통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름다울(美) 수 있습니다..ㅋㅋ
다음주엔 5강 국가, 법 편을 합니다. 소박하지만 행복이 뽀사시 묻어나는 우리 세미나로..
오세요~~~~~
반장님은 011-9571-1509 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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