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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세미나]지난 후기와 공지

동동 2010.09.15 09:28 조회 수 : 1412

새로운 공간에서의 첫 수학 세미나

 

장소를 찾는데 좀 헤맸으나

 

수학의 몽상 1장과 2장은 정신을 산뜻한게 양화시켰다.

 

1장에서 수학적 논리로 수학의 진리를 부정하는 수수께끼같은 재미를 맛보고

 

2장에서 세상의 모든것들이 수 1 로 추상화 할 수 있는 힘이

 

   근대과학의 뿌리인 수학화의 단초라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우리들은 앞으로의 세미나 계획을 논의했다.

 

각자 읽고 싶은 두꺼운 수학책들을 한아름씩 준비해와선

 

소풍전날의 초등학생처럼 '수학'여행을 떠날준비에 설레였다.

 

 

 

 

주텍스트;

 

 1.수학의 무한 철학의 무한(해나무)

 

 2.유클리드의 창: 기하학의 이야기(까치)

 

3. 수학의 역사 상.하(경문사)

 

4.수학의 확실성(사이언스 북스)

 

보조 텍스트; 수학을 다시 시작하는 책(자음과 모음)

 

위와 같이 수학여행의 여정을 정하고

 

준비운동으로 수학의 몽상을 마저 산책하기로 했다.

 

 

 

 

다음주는 추석주라 한주 쉬고 9월 27일 오전 8시에 수학여행 2차 출발합니다.

 

<수학의 몽상> 3,4장과 전에 읽었던 5,6,7,8장을 다시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일상에 지치고 힘든 모든이들은

 

자유과 상상이 넘치는 수학여행에서 새로운 활기를 찾으세요

 

예쁜 반장님이 기다립니다(011-957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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