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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I I》 제 2장 62~167

2018. 11. 26

누구

 

A. 시작하면서

 

62. 악마의 변호사

“악마의 변호사”가 가리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64. 가장 고귀한 덕

‘비교적 높은’ 인간성: 1단계 용기 / 2단계 정의 / 3단계 절제 / 4단계 지혜

  • 우리는우리 시대는어떤 단계에 살고 있는가

 

67. 대립 습관
대립이 아닌데 대립을 발견하는 부정확한 관찰

  • 성별간 대립세대간 대립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누가 부정확한 관찰을 하고 있나

     

69. 습관적인 수치심

“모든 은혜는 수치심을 낳는다”, 이 수치심이 “습관”이 되면?

  • 수치심에 익숙해지면 모든 은혜를 당연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폐해를 낳을 수 있지 않을까

 

70. 가장 미숙한 교육자

“가장 미숙한 교육자는 선은 단지 선에서부터 그리고 선 위에서만 키워질 수 있다고 믿는 도덕적 광신자이다”

  • 실례를 찾아본다면

 

종교에 대해 (72~86)

 

72. 신의 전도사들

왜 우리는 더 이상 신을 시험 할 필요가 없는가? 종교는 이미 부정된, 혹은 부정되고 있는 가치이기 때문인가?

73. 정직한 화가 정신

86.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에게는 진지함의 즐거운 방식과 인간 영혼의 가장 훌륭한 상태를 형성하는 장난기 가득한 지혜가 있다. 게다가 그에게는 훨씬 더 큰 지성이 있었다.”

  • 니체는 정말이지 권위를 극도로 경계 했던 것으로 보인다

 

글쓰기에 대하여 (71, 87~148)

87. 훌륭하게 글 쓰는 법을 배우는 것

“말을 잘하는 시대는 갔다”

“훌륭하게, 그리고 점점 더 훌륭하게 글 쓰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언어, 번역,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니체는 ‘민족주의’의 위험성을 미리 인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 그렇다면 지금은 어떤 시대인가유튜브와 인스타의 시대여전히 글이 중요한가

 

97. 비켜가는 것

“위대한 예술가들은 모두 그들의 차를 조종할 때, 비켜가고 탈선하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을 보인다 – 그러나 전복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110. 문체와 화법

“문체는 화법보다 적은 것을 가지고 똑같이 이해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문체는 화법과는 완전히 다르며 훨씬 더 어려운 것이다”

  •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쟁과 토론 들

  • ‘67. 대립 습관’을 더욱 부추기고 있지는 않은가?

 

114. 극적감각

“조잡한 다섯 번째 감각”:”예술의 섬세한 네 가지 감각이란?”

 

122. 예술가적 관례

클리셰, 혹은 도상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이것을 “넘어선 예술가는 경탄 받지만 이해되는 일은 드물다”

“그렇다면 현대의 독창성에의 열광은 무엇을 나타내는 것일까?”
=> 현대에도 너무나 유효한 질문이 아닐까?

 

= 작가들에 관하여 =

99. 장 파울, 103. 레싱, 107. 빌란트, 118. 헤르더, 123. 예술가에게 있어서의 학문성의 과장 (실러)

125 ‘독일 고전 작가’는 존재하는가 (괴테: “독일인의 역사에서는 아무런 소득 없는 돌발사건”)

 

140. 구속되어 춤추는 것 (122. 예술가적 관례)

“스스로 일을 어렵게 만든 다음 쉬운 일인 듯한 착각을 덮어 씌우는 것”

  • 예술의 형식을 구속으로 표현한 것인가토키영화컬러영화에 대한 논의

 

 

 

 

 

 

음악에 대하여 (149~)

153. 서창

레시티티브 (오페라나 종교극 따위에서, 대사를 말하듯이 노래하는 형식)

 

165. 음악의 연주 원리에 대하여

“극적 표현”에 대한 경계

  • 웅장하고 과장된 표현이 권위와 억압으로 작용할 가능성에 대한 경계인가

     

= 음악가들에 대하여 =

149. 세바스티안 바흐

“그는 유럽 (근대) 음악의 문턱에 있으면서도 그곳에서 중세를 뒤돌아보고 있다”

150. 헨델
“그는 이미 시도해 보았던 전개 방법들을 몇 가지 사용하여 급하게 많은 양을 작곡했다”

151. 하이든

“그는 도덕성이 지성에 대하여 긋는 한계의 끝까지 나아간다”

152. 베토벤과 모차르트

베토벤 “그것은 음악위의 음악”

모차르트 “그는 이탈리아에 있지 않을 때에도 항상 이탈리아를 꿈꾸고 있다”

155. 프란츠 슈베르트

“슈베르트는 스스로 이상적인 연주자로 불릴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157. 펠릭스 멘델스존

“그는 예술가들 중에서는 드문 덕, 즉 어떠한 저의도 없는 감사의 덕을 지니고 있었다”

160. 쇼팽의 뱃노래

“그렇게 권태롭고 불결하고 비위생적인 삶에도 축복된 순간이 있다”

161. 로베르트 슈만

“자신의 힘의 풍만을 스스로 느끼고 있는 한 영원한 청년이었던 슈만”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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