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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데닛은 인간의 언어능력을 중시하고, 그래서 정교한 언어능력이 없는 동물과 인간의 마음을 구별합니다. '생각이 말 이후에 등장했고 ~' 라고도 했지요. 세미나때 정 선생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번역기 등으로) 말을 다루는 인공지능이 앞으로 생각할 수 있고, 마음도 가질 수 있다 라는 식으로 논리가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AI 개발 붐과 잘 맞는다 라고 고견을 들려 주셨습니다. (주류가 된 이유겠지요)

지난 세기 말, 1996년에 나온 책과 2019년 현재는 뭐가 다른가 에서 반장님이 스켑틱 20호 특집 '뇌는 어떻게 의식을 만드는가' 에서 감각질과 두 개의 대조적인 학파를 위처럼 얘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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