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31(수) 저녁 7시 30분,

   지난 시간에 이어 로빈 우드의 『베트남에서 레이건까지』 (시각과 언어, 이순진 역, 1994)를 읽습니다.

  '게이' 비평가가 보여주는 일반적인 '페미니스트' 비평과의 미묘한 차이가 ,

  그리고, 할리우드 안에서 할리우드의 대안을 찾아보려는 그의 모색과 실패(절망감)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10장. 이미지와 여성 (pp.253-274)

  11장. 버디에서 연인까지(pp.277-301)

  12장. 마틴 스콜세지의 두 편의 영화 (pp.305-330)

  이렇게 3장을 읽어오시면 됩니다. 

  발제는, 오현경 님이 맡아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