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공지를 올리지 않고 미적거리다 보니까

벌써 지난 주 일이 되어 버렸네요 ㅠ

개인적으로 <교육자로서의 쇼펜하우어>는 비교적 쉽게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오가는 이야기 속에 걸리는 것들도 좀 있었드랬습니다. ^^;;;

하지만 이번주까지 다~ 읽어 보면 뭔가 결판이 나겟지요? ^^

지난주 셈나는 누가 모래도 즐거운 셈나였습니다

새로오신 <맴바>가 있었기 때문에 ㅋㅋㅋ

또 뭔가 껄쩍지근한게 가시지 않는 표정으로 끝을 맺으시던 정호쌤이

처음으로 "완벽하게" 이해 했다고 " 단언"하신 셈나였다는 것에

역사적 의미를 두고 싶기도 합니당. ㅋㅎ

이번주까지 읽으면 반시대적 고찰도 다 끝나고  또 새책 들어 가겠네요.

새책 들어가면 참여하시겠다고 하신분 준비 하시구요~

아프셔서 2주연석 결석하신 %$님

일이 있어서 마무리하고 10월 첫주에 오신하고 하신 *&님

이번주엔 모두모두 뵐 수 있는 것이죠? ^^*

새로운 멤바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늘 그렇듯이 10월 7일  금요일 새벽 10시에 늦지 않게 오시구요

<반시대적 고찰 III, 교육자로서의 쇼펜하우어> 5절부터 끝까지 읽어오시면 됩니다.

발제와 간식은 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