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습니다.. 문법.. 그래도 해야합니다.. 문법.. 그래서 이번에 작정하고 끝까지 문법.. 합니다..

그리고 책읽기를 시작했습니다.. Morrie with Tuesdays..라고..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쉽고 재밌고 감동 만빵인 작은 소설 책입니다..

그냥 읽지 않습니다.. 문장 분석하면서 읽습니다.. 그래서 살짝 구립니다.. 그래도 분석하면서 읽을 예정입니다..

왜냐면.. 아직 우리는 문법을 배우고 있는 중이니까요.. (아이고..)

애자 선생님이 내일자로 비행기를 타십니다.. 한동안 허전할 것 같습니다.. 잘 다녀오시라고 바래봅니다..

그리고 시간을 화요일 2시로 옮겼습니다.. 관심있으셨던 분들.. 화요일에 오세요..

셈나실에 에어컨도 달았습니다.. 시원합니다..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은 사셔도 좋을듯 합니다.. 나름 괜찮은 책이고.. 그리고 저렴합니다.. 7천원 대로 살 수 있습니다..

(혹여 사실 분들은 pp.3~13까지 읽어오시면 셈나하실 때 좀 편하실 듯..)

다음주엔 어제에 이어 명사편을 마무리하고.. 다음 문법으로 넘어갑니다..

드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월드컵이 시작됩니다.. 전 뭐.. 별 관심이 없지만.. 혹여 응원하시는 분들은 컨디션 조절 잘 하시길..

아주 많이 덥습니다. 더위 드시지 마세요..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