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무틱틱하고 달짝지근한 초코시럽과 함께했던 세미나였습니다.^ ^;;
소주정예화가 되가고 있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인지...
점점 심오해지고 있는 현대예술….. 뒤로갈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군요.
그래도 다음주엔 많은 분들이 참석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ㅎㅎ
더불어 간식도 풍성하게…? ㅎㅎ
목요일은 안타깝게도 비소식이 있군요.ㅠㅠ 우산 다들 챙기시길...
시간 : 7시 반
장소 : 세미나실 A
범위 : p. 226 - p. 254
발제 : 혜정님께서 수고 해주십니다^ ^
본능에 좀더 가까운 그러나 솔직한 모습들에, 한층더 격식없는? 그러나 더욱 맛난 간식거리가 되었다죠.. ^^
- 영화 쵸콜릿 이 유난히 연상되었네요.. - 초콜릿 상점 진열장에서 초콜릿 먹다 잠든 금욕주의 신부님..? ㅎㅎ..
(심오해져가는 만큼 흥미진진해져가는 현대예술.. 사정상 금주엔 결석이 예상되는 바, 미리 고하고자 합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