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하니 이름을 좀 바꾸자고 세미나원에게 말해보았지만

우리에게 이보다 더 적합한 이름이 어디있겠느냐며 오히려 역성을 듣고 말았습니다.

자의식은 커녕 자존심도 없는 저질 영어 세미나!

지난 주는 <너구리 영어> 6장 전치사 파트를 보았고 

<True Love> 1~4 페이지를 돌아가며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이 책은 매주 짧게 영어감상문을 써오는 숙제가 있습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너구리 영어 부록인 <Don't Sweat The Small Stuff...>(Richard Carlson 저/도솔 출판) 을 읽고 해석하기,

<영어전치사연구>(이기동 저/교문사) 읽기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하나 둘 정비하며 태를 갖춰가는 중입니다^^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지금이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