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일정 :: 세미나 일정공지 게시판입니다. 결석/지각은 일정공지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작년 11월쯤부터 시작한 차이와 반복 월요일 팀 근황입니다.
작년에 시작할 때는 후다닥 끝내자고 시작한 세미나가 지금까지 한 어떤 세미나보다 길어지고 있습니다.
쉬는 날이 많긴 했지만 그만큼 토론도 활발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세미나가 심도 있게 느껴지고 나름의 문제의식이나 일관성을 가지고 이 책을 읽어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주부터 4장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4,5장이 이 책의 핵심에 닿아있는 만큼 더 재밌는 세미나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11.7)은 4장 2절과 3절을 읽습니다.
세미나원을 더 이상 모집하진 않지만 혹시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관련해서 이야기 나눠도 좋을 듯 합니다.
아 저희는 발제가 따로 없어 공유할 자료가 없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