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블랑쇼 세미나 첫 시간을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는 푸코의 <바깥의 사유>였구요.
김유경님께서 발제를 맡아주셨습니다.
장장 3시간 가까이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는데요.
후반부에 조금 남은 부분이 있어서 다음주(7/28)에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블랑쇼의 소설 "토마, 알 수 없는 사람"도 함께 읽어오기로 했구요.
다음주에 진행할 내용은 이렇습니다.
(1) 푸코, "바깥의 사유" (동반자 이후부터 끝까지)
(2) 블랑쇼 "토마, 알 수 없는 사람"
(3) 블랑쇼 "내가 상상한 미셸 푸코" - 신승주님 발제
(4) 김현 "블랑교의 푸코 이해에 대하여"
그리고 제본과 관련해서요.
이번주에 맡기면 다음주 세미나 전까지는 책을 받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본신청하신 분 명단입니다.
혹시 이름이 빠진 분 있으시면(죄송해요) 댓글로 이름과 전화번호를 반드시 말씀해주세요.
제본신청은 7월 22일까지만 받겠습니다.
<제본신청자 명단>
문학의 공간 - 손기태, 김유경, 태준건, 박은선, 윤다혜, 신승주, 박정현, 신은실, 김은영, 정지현 (10권)
미래의 책 - 손기태, 김유경, 태준건, 박은선, 윤다혜, 신승주, 박정현, 신은실, 김은영, 정지현 (10권)
자료집 - 손기태, 김유경, 태준건, 박은선, 윤다혜, 신승주, 박정현, 신은실, 강유선, 김은영, 원석환, 이기성, 원은지, 조성천, 이진경, 정지현, 양서현 (17권)
** 블랑쇼의 "토마, 알 수 없는 사람" pdf파일로 올립니다. 첨부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문학의 공간과 미래의 책 제본 명단에 제 이름도 넣어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