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블랑쇼 세미나 예비모임을 가졌습니다.

블랑쇼 세미나의 시간은 수요일 오후 2시입니다.

다음주부터 늦거나 결석하시는 분은 반드시 미리 반장(손기태, 016-234-5741)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본과 관련해서는 다음주에 최종적으로 확정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세미나는 참석하지 않고 자료집만 제본하실 분들은 반드시 연락처를 반장(손기태, 016-234-5741)에게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자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 그냥 제본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의 세미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블랑쇼 세미나 일정>

1. 모리스 블랑쇼에 대한 글

(1)

- 푸코, “바깥의 사유” (『미셸 푸코의 문학비평』, 문학과 지성사, 1989)
  블랑쇼, <내가 상상한 미셸 푸코> (김현 옮김, 『외국문학』, 1990년 겨울호, 1990년)
  김현, <블랑쇼의 푸코 이해에 대하여> (『시칠리아의 암소』, 문학과 지성사, 1990년)

(2) 레비나스 『모리스 블랑쇼에 대하여』 (박규현 옮김, 동문선, 2003)

2. 『문학의 공간』(박혜영 옮김, 책세상, 1998년)

3. 정치와 관련된 글
- 『정치평론 1953~1993』 (고재정 옮김, 그린비, 2009)
- <밝힐 수 없는 공동체> (박준상 옮김, 문학과 지성사, 2005)

4. 문학 비평 및 소설
- 『미래의 책』 (최윤정 옮김, 세계사, 1993)
- 자료집

  <또마, 알 수 없는 사람> (최윤정 옮김, 작가세계, 1990년 가을호)
  <내 죽음의 순간> (우종녀 옮김, 현대 비평과 이론, 1997년 가을·겨울호)
  <죽음의 선고> (안태용 옮김, 세계문학대전집, 금성출판사, 1990년)
  <아미나다브> (하동훈 옮김, 현대의 세계문학, 범한출판사, 1988년)
  <한없는 대화> (송면 옮김, 현대문학 212호, 1972년 8월)
  <기다림 망각> (박준상 옮김, 그린비, 2009)
  <목가> (민희식 옮김, 문학사상, 1980.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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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7.21)에는 (1)에 해당하는 글을 읽을 예정입니다.

  푸코, “바깥의 사유” (『미셸 푸코의 문학비평』, 문학과 지성사, 1989)
  블랑쇼, <내가 상상한 미셸 푸코> (김현 옮김, 『외국문학』, 1990년 겨울호, 1990년)
  김현, <블랑쇼의 푸코 이해에 대하여> (『시칠리아의 암소』, 문학과 지성사, 1990년)

첫번째 발제와 간식은 김유경님, 송승환님, 태준건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를 구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pdf 파일을 써비쓰하기로 하였습니다.

첨부파일을 열어보시면 <내가 상상한 미셸 푸코>와 <블랑쇼의 푸코이해에 대하여>가 있습니다.

푸코의 "바깥의 사유"도 조만간 제공하기로 하겠습니다.

* 세미나에 대해 궁금한 분은 반장(손기태, 016-234-5741)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