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으로 칸트의 『판단력 비판』이 끝났습니다.

이번 공지 올리면서 지난 시간 공부한 핵심 내용을 정리해서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

오늘 몸이 너무 안 좋네요.

하여 다음 세미나 시간에 정리 노트를 가져가는 것으로 대신 하고요,

다음 시간 공지만 간략히 하겠습니다.

8월 12일에는 리오타르의 숭고론을 들어갑니다.

읽어오실 부분은 자료집에 있는 <숭고와 아방가르드>입니다.

자료집 목차에 보면 8주차라고 분류해 놓은 거 있죠. 

8주차 부분에서 p. 153 ~ 189가 <숭고와 아방가르드>에요.

(보조교재: 자료집 목차로 7주차에 있는 <현대 문화와 숭고>. 여유되시는 분들 읽어보세요.)

다음주 발제와 간식은 정연이님께서 준비해주세요~

아, 그리고 다음시간에는 미술사의 흐름으로 현대의 숭고를 정리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지난 번에 낭만주의의 숭고를 준비해준 영신씨께서 이번에도 수고를... ^^

그럼 다음주 월요일 저녁 6시반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