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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가 늦었습니다. ㅈㅅㅈㅅ 

내일은 <의미를 체현하는 육체> 가 끝나는 날이예요~ 


맨 마지막 장인 "비판적 퀴어를 위하여"를 읽어오시면 됩니다. 

앞 장 " 실재계와의 도전" 뒷 부분도 함께 읽어오세요~ 


일시: 2월 26일 일요일 오전 11시 

텍스트: <의미를 체현하는 육체> 

범위: 비판적 퀴어를 위하여 

발제: 사비




앞으로 남은 여성주의 세미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티고네의 주장>은 두껍지 않으나 내용이 빡빡하니 3주가 좋을 것 같고,

<불확실한 삶>이 두껍지 않으니 2주에 걸쳐서 읽어도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3월 4일 -휴셈 (책 한권이 끝났으니 쉬고) 

3월 11일- <안티고네의 주장>1 장

3월 18일- <안티고네의 주장>2장

3월 25일- <안티고네의 주장> 3장

4월 1일- <불확실한 삶> 전반부

4월 8일- <불확실한 삶> 중반부

4월 15일- <불확실한 삶> 후반부 

4월22일- 휴셈 

4월 29일- <누가 민족국가를 노래하는가>



여성주의 책을 읽다보면 오스틴과 레비스트로스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특히 버틀러의 책이 그렇지요;;;

<안티고네의 주장>에서는 레비스트로스의 "친족관계의 기본구조"가 많이 언급됩니다만,

번역된 책이 없어요;;; 


Austin - How To Do Things With Words

Claude Levi-Strauss - The Elementary Structures of Kinship


이 두 책을 같이 영어공부도 할겸 번역하면서 읽으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 

아니면 깔끔하게 잘  정리된 논문을 찾으면 좀 더 수월하고요;;; 

내일 한 번 생각해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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