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에는 미학사1권 다 끝냅니다~

범위는 예술의 분류에서 부터 끝까지어요.

플로티누스가 말한 '예술은 이래야 해'를 잘 드러내주는 그림하나 첨부합니다.

인간의 왜곡된 지각을 보완하지 않고 (그래서 원근법이나 음영, 양감이 드러나지 않아야...)

윤곽선이 뚜렷한 그림을 훌륭한 그림이라고 보았어요~

그래서 이런 비현실적인(그래서 곰브리치는 사람이 둥둥 떠있는 것과 같다고 본) 그림이

중세까지도 영향을 끼칩니다.

중세 때 사람들에게 신의 이야기는 전해야겠고, 하지만 형상 숭배는 금지되어있고~

그러니 비현실적인 그림들은 종교화에 많이 나타나요~~

일시: 늦은 7시

장소; 세미나B실

 * 세미나 후 뒷풀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