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올려주시는 자료 빼놓지 않고 잘 읽고 있습니다.  오형준 선생님 고맙습니다.

지금 다른 세미나 텍스트인 <제국의 위안부>를 읽고 있는데, 같이 이 책을 읽으려니 참 힘이드네요.

전쟁하에서 개인에게 무차별적으로 가해지는 폭력에 분노중입니다.

전에 읽었던 2차대전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의 행동양식에  대해 분석한 테렌스 데 프레의 <생존자>도 시간이

있으면 다시 한번 읽어야 겠네요!  다시 오지 않을 기회를 놓치지 않고 꼭 참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