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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콩쥐

저는 예전에 프리모 레비의 책들을 재일작가 서경식의 눈으로 읽은 적이 있어요.

그리고 그때 느꼈던 무거움과 불편함이 아직까지도 생생합니다. ㅠ ㅠ

저도 은정님처럼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각이 많아질 것 같아요.

*^ ^* 그럼 다음 주에 후반부 발제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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